자유 게시판
왜이렇게 좋은지., |
번호
625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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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별 | 태조 | Lv.258 |
2005-08-18
| 조회
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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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향 꽃무,
꽃말 : 영원한 아름다움.
어느나라의 공주님이 적대국인 이웃나라의 왕자와 사랑을 나누게 되엇습니다. 이 사실을 안 왕은 공쥬를 성에서 한발짝도 나가지 못하게 했죠.
왕자가 밤이되에 두사람만 아는 신호 로 노래를 부르고 성 옥상에서 줄은 던지면 공주는 그 줄을 타고 내려와 달콤한 밀회를 즐기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줄이 끊어지게되어 공쥬는 돌바닥 위에 떨어져죽고,,그것을 본 신은 공쥬를 가엾이 여기고 공쥬를 비단향 꽃무로 환생시켰다고 합니다.
프랑스에서는 남성이 이상적인 여성을 만나면 "절대 바람을 피우지 않겠다"는 맹세를 담아서 이 꽃을 모자속에 넣고 다녔던시대도 있었다고 하죠, 또한 로마 신화에 비단향 꽃무의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옛날에 어느 아름다운 자매가 경기 승리자에게 수여하는 화관과 제단의 장식물을 만들고 있었다고 합니다.
두살마은 마음씨 착한 형제와 사귀어 두쌍의 연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질투심을 느낀 악인들이 싸움을 걸어서 형제를 죽이고 말았습니다. 자매는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뒤따라 자살했고 프리야프 신이 두사람을 애석해하며 아가씨들의 혼을 노란 꽃에 머물게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비단향 꽃무..
전설도 아름다운 비단향 꽃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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