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동물과 다른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바로 본능을 억제할수 잇는 의지를 지녔다는 겁니다. 

인간도 동물이라는 범주에 속하기 떄문에 자신의 외모를 상대방에게 뽐내고 싶어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할수있지만,

인간은 무당개구리가 아니기 떄문에 남에게는 자칫 혐오감을 줄수도 잇따는걸 명심햇으면 합니다.

[잘생겼다.]혹은 [예쁘다]의 기준은

다분히 객관적인거지..

자기 자시느이 주관에 의해 판정되는게 아닙니다

저희마을많은분들이 다행스럽게

동물이 아니라 인간이였기 망정이지;/;

만약 살인충동을 느끼는 본능을 억제할만한

강한 의지(그것도 상당히 강한)를 지닌 분들이 아니엿다면

아마 누군가는 오줌을 받아먹었어야 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는 속담은.

뉴턴의 만유인력을 설멍하기 위한 격언이 아니라는걸 명심햇으면 합니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자기절제와 겸손함에서 비롯된다는것 역시 명심햇으면 좋겠습니다

-신이내린님께서 쓰신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