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금전까지 신문고 정팅이 있었습니다..

이것저것 얘기하다보니...

옛날 기자할때 얘기가 나오더군요 ㅎㅎㅎ

심심하여 검색해본 [단종]마PD -ㅅ-;;

그의 기사 중에 조회수 400을 넘는기사들은 과연 무엇일까?

총 5개중에 3개는 골치아픈것이요 1개는 소환영웅기사요..

하나는 공감이벤트 관련 기사더군요^^

신문고 공감이벤트!!

이걸 생각해내고 투표툴을 찾아내기 위하여 일주일동안 인터넷의 네이버지식인을 돌아다녔고.. 상금을 구하기위해 엔코인까지 충전했던 기억^^

당시 생각으론 지원자가 아무리 많아도 백여명이라 생각했으나 -_-

그러나 형식에 맞춰서 지원하신분은 대략 250여분....

형식은 비록 맞지 않았으나 지원하신분까지 합치면 대략 300여분이라는..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게 많아진 -_-;;이벤트 응모로

사랑방은 도배되기 시작하였고;;;

예상치못한;; 이벤트도배로 당시 사랑방폐인분들께 정말 죄송한일이 되어버렸었죠..

그러나..

더 불쌍한건 저랍니다 .-_-

형식에 맞지않더라도 지원해주신분들인지라.

무시하지못하고 ;; 기한넘긴것도 무시하지못하고

300여개에 달하는 글들을 한글자도 빼놓기 않고 하나하나 다 읽어봤습니다. ToT

크 힘들더군요...ㅎㅎㅎㅎ

낮에 시작해서 밤늦게까지 사랑방에서 글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이후엔 투표를 통하여 1,2,3위 선발^^

포상까지..

생각보다 힘들었던 이벤트였습니다. ㅎㅎㅎㅎ

그런데...

갑자기 그런 이벤트를 또 하고 싶어지네요^^

아래에는 당시 신문기사의 스크린샷

과연 이벤트를 또하면 몇분이나 응모해주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