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가치관의 혼란 |
번호
643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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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knight |
2005-08-28
| 조회
4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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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이후 또다시 겪는 이 혼란에
더이상 버틸 힘이 없군요.
내가 세상을 잘못 바라보며 허황된꿈을 꾼것인지...
세상이 나에게 배신을 한것인지...
해답은 못 찾겠습니다.
여러분 말처럼 올바른 애들은 많지요.
단지 저는 올바른 애들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겪은 일은
세상에 이런애들까지 있나 싶었습니다.
일단 복잡한 머리에게 휴식을 주기위해 자렵니다.
자고나서 고뇌의 시간을 가져본 후
어떤 결론이나오기를 바래야 겠지요
남은 새벽 모두 편안히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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