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라 내조국 단군조선부터 이어온 이조국을

이러한 분단의 국가로 만든자들이 누구인가...

너희들이 총부리겨누고 대적하는자들은 먼옛날 한반도 한민족 단일민족으로 이어온 우리형졔요 동포이다.

네댁들이 십어죽어야하고 욕을해야하며 잡아쳐넣어야 하는 것들은 같은피부에 같은 우랄알타이어계 한국어를 쓰는 민족이 아닌 저 이태원 어느술집에서 시거집어 쳐물고 데낄라한잔먹으며 미친듯이 흔드는 피부색 허여멀건한피부색으로 지나라 지세상인양 멋대로 설치며 나돌아다니며 잉글리쉬라는 별 그지같지도 않은 언어를 구사하는 지들이 남의 나라에서 봉사하네 어쩌네하며 설쳐대는 저 양키군바리 자식들이다.

저것들만 이 신성한 나라에 들어오지 않았더라도

서로 찢어죽이지 못해 안달하면서 초등학생한테는 무슨 괴물이라고 가르치는 이상황으로 오지는 않았을것이다.

저것들만 조용히 있었더라도 무고한 젊은이가 나라의 경제를 위해 이한몸 바치고자 갔던 오지에서 도륙당하지 않았을 것이고

저것들만 설쳐대지 않았어도 한참 공부할나이에 국가에 끌려가 생지옥훈련 마치고 언제터질지 모르는 사태 대비하다가 비명횡사하지도 않았을것이다.

미국??  아메리카 합중국??

세계평화의 수호자??

웃기지 말라고 해라

차라리 자기들 비난 받을 거 알면서 설쳐댄 나치나 팔레스타인이 낫다.

최소한 그들은 자기이익을 위해서라고 떳떳히 밝혔다. 되지도 않는 평화의 당위성은 붙이지도 않았다.

지나가는데 시비거는 양키아들 뚜드려 팼다고 그 부모를 단숨에 실업자로 만든 이 힘없는 나라에서

또 그들이 세뇌시킨대로 엉뚱하고 무고한 사람들을 적으로 돌리지는 마라

진실로 누가 적인지 제대로 알라

미국최고의 식민지 이 대한민국이 누구의 나라이고 누구의 목소리로 말해야하는지 모든사람이 그 목소리로 말할때까지...

오늘도 나는 성조기만 불태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