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오늘도 학교에서.. |
번호
650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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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전사 | 정종 | Lv.241 |
2005-09-02
| 조회
3017
|
글 하나 써봅니다.
으흠..
학교를 다니다보면 항상
하루에 잠은 3시간 여를 잡니다.
(아, 집->학교/학교->집 시간까지 포함하면 대략 4시간 30분이지요;)
오늘도 그렇게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4시30분쯤에 자서
7시 조금넘긴 시간에 일어나고..
그렇게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9시부터 수업이있기에 10여분의 여유를 두고 갔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왠걸..
헤매고 말았습니다.(ㅠㅠ;;)
처음들어보는 강의실;
이종사촌 동생녀석이 같은 학교를 다니는지라 어디인지 물어봐도..
모르겠답니다..;
찰나의 좌절후...
결국엔 학과사무실을 찾아갔지요^^;(처음부터 이랬으면 좋았을것을..!)
왔던길 되돌아가야했습니다.
반정도를..
여긴 아침부터 덥네요 . 땀은 삐질삐질 흘리고.
(뉴스를 보고 집에서 나왔는데.. 여기 오늘 낮최고 30도를 넘어선다네요.)
(여름만되면 전국최고의 기온을 자랑하는 지역이라지요..-_-a)
겨우 강의실을 찾아 들어간후.
오늘의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1-2교시 연강수업이라.. 에이 뭐 1교시도 30분정도만 하고 끝나겠지^^;
하고 생각을 했건만..
저의 오산이었습니다 (-_-;)
간단한 책소개와 해당과목의 진도방향이랄까? 그런것만
간략하게 소개 할 줄 알았더니 (ㅠㅠ;)
한시간을 아주그냥 풀로.. 수업을.. 하더라구요.;
뭐 그나마 만족했던것은 1교시만 하고 2교시는 ....(^^;)
그래서 학생증 발급신청도 하고.. 개인적인 업무도 보고
이렇게 본관건물 로비에 비치되어있는 컴퓨터로
널널하게 글을 쓰게 되네요~
아흐 다음 3~4교시 연강수업 30분전이네요~
5~6교시는 아예 공강이라 피시방이나 갈까 싶습니다 +_+;
(목표달성을 하기 위해 촌음도 아껴야지요;;)
이러다 복학생 스토리 되는거 아닐런지 모르것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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