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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서버를 만들어서 테스트후에 본섭에 패치하자!!"

"미리보는 군주에 패치될것을 좀 미리미리 알려주자!"

등등등..

정보에 눈을 뜨신분들은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특히나 기자를 하고 있다보면 유져분들의 많은 불평불만을 듣게되죠..

(어느땐 죄송합니다 라는 말이 튀어나오기도 한다죠 ㅡ_ㅡ)

그중에 가장 말이 많고 의견주장도 많은 것이..

제발 테스트 서버좀 만들어달라고 기사화 해달라는 것 입니다..

뭐 몇번 생각도 했었고..

실제 있나 없나 알아본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알아낸것은, 군주 회사 내부에 테스트 서버가 있으며

패치하기전, 그 서버에 테스트를 해본 후 본서버에 패치한다.

라는 것 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런걸 잘 모르시는 분들이신지..

아님 안 믿으시는건지 끝까지 테스트서버를 만들자고 하시는데..

이것은 자칫 군주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더욱더 심하게 만들꺼라 생각됩니다.

음.... 예를들어....

소환수가 엄청나게 좋아지는 패치가 있다..

라는 내용이 패치 전에 미리 공개되었다고 가정했을때..

진화이용권은 어찌될까요?

아니면 뭐 특정 재료가 시사게 쌋는데, 새로나오는 아이템의 필수재료로 쓰인다. 또는 다량으로 쓰이게 된다라는 것이 패치 전에 알려진다면

시세에는 엄청난 변화가 있을 것 입니다.

한가지 예로, 제가 태조서버였을때 석회석이 새로 추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쓰는곳이 없었죠 ㅡ_ㅡ;;

당시 객주 시세는 20냥~40냥.. 비싸봐야 100냥정도에 얼마든지 대량구입이 가능했습니다.

당시 태조를 접고 태종으로 건너갈 생각이였고..

전재산을 석회석구매에 사용했지요..

얼마후 패치가되었고 석회석의 가격은...+_+;;

뭐 이런 원리가 아닐까요?

미리 보는 군주역시 마찬가지 일꺼구요...

그렇다면??

덜덜덜 제발 테스트 서버 제보좀 그만해주세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