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부산 갔다와서... |
번호
669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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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knight |
2005-09-16
| 조회
2974
|
이글은 절대 절대 절대 저~~~~~~얼대 never 협박에 의해 쓴 글이 아닙니다.
저얼대~~저얼대 협박 안받았음
서일러랑 놀려고 부산 갔는데...(원래는 지가 사준다고 해서 내려갈예정이었는데 일그만 두었다하여 내가 다 사줬음. 다는 아니고... 밥값은 다른사람이 냄)
6월달에 보고 3개월 만에 보니 대략 사람이 이리 변할 수가...
살도 좀빠지고... 머리도 이뿌게 하고... 음 너무 이쁘고 눈부시게(???) 변해서 첨에 다른 사람인 줄 알고 못알아 봤음.(저얼대 협박 받은거 아님)
한마디로.. 용(?)됐음
서일러 친구랑 같이나와서(짐은 군주 안한다함)
놀다가 서일러 친구가 밥사고... 노래방과 술집은 내가 샀음
11시에 서일러 친구 집에 일찍가야한대서 보내고
둘이서 술집 문닫을 때까지 마셨음... 나오니 해떠있었음
한자리에서 안주하나로 계속 술만 시켜서 마시다니... 참 대단함
찌개 재탕을 몇번했는지...
별의별 얘기다하며 제대로 술한번 옴팡지게 마셨음
뒷감당이 문제였지...
그래도... 술이 왠수임 ㅠ.ㅠ
항상 신조로 걸고 삽시다. 술은 왠수다~
왠수는 먹어서 없애야지...[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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