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유로님과 나 |
번호
672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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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knight |
2005-09-18
| 조회
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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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논다는 것때문에 비록 오전퇴근에 오후출근이라 갈 수는 있지만 이동이 피곤하야...
집에서 걍과자나 쳐먹을양으로 많은 양의 과자와 음료를 사놓았다
사랑방을 읽으면서 유로님이 써놓은 앙앙거리는 걸 보다가 코로 들어간 우유에 고통스러워하면서 먹던 과자에 체하고
또다시 써놓은것에 그나마 소화좀 될까 싶어 먹던 콜라는 다시 코로 들어가고
오늘 낮에는 피곤함을 달래려 마시는 커피가(것두 뜨거운게) 글 읽다가 코로 들어 가의 죽다 살아난 지금
원인제공자가 좋게 보일리는 없다
명절날 집에 쳐박혀 과자부스러기나 먹는것도 짜증나는데 그마저도 못먹게 방해하는데 누가 참나...
나는 성인군자가 아니다.
오죽하면 베이에서 태조 돈사다 무주마을 무한증자나 넣어볼까란 생각까지 들었을까...
유로씨 당신은 웃고있지만 나는 고통에 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소
하나도 안귀여우니까 그따위 말도 안되는 애교 올리지좀마시오
착각은 당신 내면에서나 하시길 바라오
당신이 이쁘니 귀엽다느니 하는 착각을 당신혼자하지 왜 드러내서 사람에게 고통을 주는 것이오
제발 명절만큼은 조용히 넘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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