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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식 시스템 설문조사 완료.[발표]
번호 686185
shin3692
2005-09-27 | 조회 3075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기사화 하려했으나..

 

제가 할 수 있는 건덕지가 하나도 남김없이 ㅡ_ㅡ;;

 

이미 올라왔으므로 ;; 자료를 공개합니다.

 

 

전체 투표수 : 118 명
1. 부식패치 어떤가?
아주 좋다. 11% - 13명
좋다. 6.8% - 8명
잘 모르겠다. 8.5% - 10명
별로 좋은거 같지 않다. 16.9% - 20명
매우 나쁘다. 56.8% - 67명
 
2. 개발팀은 기간연장npc, 보관소등을 만든다고 했는데
어떤것이 좋은가?
기간 연장 npc(무지비싼 수수료) 17.8% - 21명
보관소(시전개념, 수수료 있음, 보관일동안 기간 감소 없음.) 21.2% - 25명
부적(지금의 내구상승부적) 25.4% - 30명
기타 35.6% - 42명
 
3. 부식패치이전, 여유돈이 생기시면 어떻게 하셨습니까?
(단, 홍길동은 이미 다 마스터 했다고 가정.)
(목록에 없으신분들은 4번항목에서 써주시기 바랍니다.)
주식 투자 13.3% - 15.34명
배 제조 9.6% - 11.8명
장인 도전(도중 포기 제외) 17% - 20.06명
물품 제조 (명품, 준명품 도전) 39.3% - 46.02명
없다, 일단 묶어둔다-_-세컨, 역참 동원 20.7% - 24.78명

 

 

 

 

 
5. 어떤 무기를 사용하십니까(왠 쌩뚱?)
11% - 13명
9.3% - 11명
도끼 8.5% - 10명
29.7% - 35명
11.9% - 14명
지팡이 19.5% - 23명
듀얼(모든 듀얼 포함.) 10.2% - 12명
 
6. 그간 군주를 이용할때 일주일에 장인을 몇번 찾아갔는가?
(물품의 제조, 수리, 문의 등등)
일주일에 한번도 안찾아감 9.3% - 11명
1~2 회 13.6% - 16명
3~4 회 28% - 33명
5~6 회 10.2% - 12명
7~8 회 12.7% - 15명
9~10 회 1.7% - 2명
11회 이상 24.6% - 29명
 
7. 그간 군주를 해오며 장인분들과 문제가 있었다면 어떤 문제 였는가?
제조 수수료 문제. 6.3% - 7.08명
수리 수수료 문제. 5.6% - 7.08명
연합문제(수리,제조 거부 등) 11.9% - 14.16명
재료 꿀꺽-_-(재료만 받고 제조 거부) 0.8% - 1.18명
대화상의 문제 (얘기할때....) 15.1% - 17.7명
없었다. 60.3% - 70.8명
 

 

 

 

 

 

[분석]

-1번 질문에 대하여

(부식패치 어떤가?)

 

약 70%이상의 사람들이 이번 부식패치에 대해 거부감을 나타냈으며 별로 좋게 바라보질 않았다.

그러나 패치가된지 단 몇일만에 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나온 결과가 약 70%가 반대라는것은 이번 패치가 성공인가 실패인가를 떠나 일단 거부감부터 이르켰음은 피할 수 없는 평가가 될것이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단점을 보안해나가며 지지율을 끌어 올리는것이 중요할것이다.

(무슨 정치인인가 ㅡ_ㅡ)

 

 

2번 질문에 대하여

(기간연장npc냐 보관소냐)

기간연장 npc나 보관소, 부적등은 각각 17.8%, 21.2%, 25.4% 의 찬성을 보였으나

기타의견이 약 35.4%나 차지하여 위의 방법들 말고 다른것을 원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ㅡ_ㅡ..)

 

 

3번 질문에 대하여

(부식패치전, 여유자금은 어떻게 사용했나?, 홍길동은 마스터했다고 가정)

약 39.3%에 이르는 사람들이 재료를 모아, 준명품이나 명품을 도전하는데 사용했다고 답변하여 "조금만 더" 좋은 아이템을 얻기위한 노력은 끝임이없다고 말할 수 있겠고 이때문에 재료는 계속해서 시중으로 흩어졌고 지르고 고물하고 지르고 고물하고의 문화가 거의 정착(?)되어가고 있었다.

(필자가 아는 사람중에서는 고레벨 무기를 한번에 약 30개 지를 수 있는 재료를 모아 지르고, 고물하고, 지르고, 고물하고를 반복하여 레어아템을 뽑아내며, 그 다음으로 좋은걸 팔아서 거의 본전치기를 하는것을 본적이 있다-_-)

 

반면, 배 제조는 9.6%로 가장 낮았고, 주식투자는 13.3%, 장인에 도전하는 사람은 약 17%로 그 뒤를 이었다.

기타의견 약 20%중에서 대다수는 무조건 전장에 짱박아둔다고도 답변했다-_-

 

과연 군주의 경제를 쌩쌩하게 돌릴려면 어디다가 투자하는게 좋을까?

글쎄, 필자의 실력으론 모르겠다-_-

하지만 분명한것은 고레벨로 갈수록 돈은 쌓이고, 적절하게 쓸만한곳이 없다는 것이다.

 

배제조는 솔직히 너무 크고, 주식투자역시 기존 주식투자자를 이기기가 쉽지않다, 그렇다고 장인에 도전하기엔 기존인들을 이기기도 절대 쉽지 않고..

가장 만만한건 지르는거다-_-

 

건의하는데 도박장이나 경매장등을 빨리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도박장에서는 일정액을 걸고, 당첨이되면 그에 해당하는 아이템을 받는다,

경매장에선 재료만 파는게아니라 레어급 아이템들을 생산하여 경매를 통하여 통화량 흡수는 어떨까?)

 

 

 

 

5번 질문에 관하여

(어떤 무기를 사용하는가?)

좀 쌩뚱맞은 질문임에 틀림이없다-_-

그러나 어느정도 필요는 있다고 생각된다.

칼, 창, 도끼는 평균 9%정도의 점유율을 나타냈고 11.9%로 총이 많았으며

29.7%로 활이 제일 많았다.

반면 10.2%로 듀얼무기 사용자들도 있었다.

지팡이는 19.5%로 2번째로 많았다.

 

지팡이와 총, 활등 근접무기가 아닌 무기들이 대략 60%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근접무기들이 많이 외면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원거리의 장점은 화면크기를 1024로 했을때 쉬지않고 사냥을 할 수있다는 것이다.

지팡이의 경우 소해일권술(회오리)를 날려두고 평타(일반타격)으로 딴 몹을잡으며 소환수로 또다른 몬스터를 잡는등, 혼자 3~4마리까지 충분히 잡을 수 있다.

(사용자의 레벨과 사냥터에 따라 틀리겠지만, 어디까지나 적절하다는걸 가정했을때이다-_-)

총과 활역시 가만히 서서 얼마든지 사냥이 가능하다.

 

다시말해 사냥속도가 무지하게 빠르다는것이고 그만큼 나오는 아이템들도 많다는것이다.

 

어디다 쓸까??

 

 

 

6번 질문에 대하여

(일주일동안, 장인을 평균 몇번이나 찾아가는가)

3~4회가 28%로 가장 많았으며 11회 이상이라는 답변도 24.6%나되었다.

 

일주일에 3~4회, 11회이상이라면 거의 하루에 1~2번꼴로 장인을 찾아간다는 계산이나온다.

그게 수리든 제조든 문의든...

솔직히 신경쓰이지 않는가?

 

아직도 기억나는 신문고 공감이벤트..

당시 필자의 예상보다 약 5배가 넘는 글들이 올라와-_-

본의아니게 사랑방 폐인분들께 폐를 끼쳤고, 그 글들 다 읽어보느라

아침해 뜨는걸 볼뻔한;;;; 그런 적이 있었다..

그때도 가장 많이 나왔던 공감물이..

 

[보탐에, 사냥 5분정도 했는데 수리하라고 깜빡거릴때 -┏] 였다..

 

사실 그렇다-_- 오랜만에 사냥하러 가면 물약이 없다던가;; 내구가 없어 반짝거린다던가 하는 불편이 많았다..

(보탐엔 수리도 안해준다 ㅡㅡ;;;)

 

불편이있던건 거부할 수 없는 사실?

 

 

 

7번 질문에 대하여

(장인과의 트러블)

장인과 어떤 문제가 있었을까?

우선 필자의경우 옛 태종서버에서 한차례 그런적이 있었다.

2년가까이 군주를 해오면서 ㅡ_ㅡ;; 필자의 의뢰로뜬 첫 명품!!

고것도 서버 초반이라 꾀나 비쌋다..

바로 약사모 스킬명품이다 -_- 두둥...

당시 인천마을 주민으로써, 서버 최고모자장인께의뢰했고 "하느님, 부처님, 예수님" 다 찾아가며 제발 명품하나 만들어달라고 했고 그 기도가 닿았는지

영자님이 불쌍했는지-_-;;;;;

스킬명품을 수여받았다...

그리곤 장인분께서 이러신다.. 수수료로 수천만냥을 내놓으란다-_-

(당시 태종에서 수천만냥이면 엔간한 마을 주주공모에 도전해볼만한 값이었다-_-)

당연히 그럴돈은 없었고 같은 마을이고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는 조건하에..

그리고 기자모자 하나 더 지르는 조건하에-_-;;;;

수수료없이 넘어갔다..

그리고 그 모자를 쓰고 약제조를 하는데.. 사방에서 산다는 메시지가 난무한다-_-

당시 서버에서 돈 젤 많았던 약장인분까지 관심을 지극히 보이셨으니...

그분께 팔았다.. 수천만냥을 받고-_- (근데 내가 그 돈을 어디다 썻지)

 

아무튼 돈이 생겼다-_-

약을 마을분들께 쌍탕 500개씩 역참으로 뿌렸다-_-;;

근데 그 모자장인이..

오시더니 한마디 하신다.

 

"수수료 내놔라, 아님 쫓겨날줄 알아라"

 

-_-... 모자를 팔았으니 돈을 내놓으란다...

내참..언젠 없이도 된다며 ㅡ_ㅡ;;;

그리곤 수수료안주면 마을에서 쫓겨난단다...

뭐 어쨋든 수수료는 안줬고 다신 아는체 안하며 지냈으며 오히려 그 양반이 마을을 나갔다-_- 뭐 지금은 접었겠지..

 

 

아무튼 이야기가 한참 다른곳으로 셋다만, 군주를 하며 장인과 트러블이 없는 사람이 있기야 하겠지만 있는 사람은 어째서 있었을까??

 

연합문제가 11.9%, 제조,수리 수수료문제로 약 6%

대화상의 문제가 15.1%등이였다.

물론 60%에 이르는 사람들은 문제가 없었다고 답했다.

 

여기서 또 잘 볼게 연합문제이다.

 

A연합에서 무기와 방어류 최고장인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고

B연합에서는 도기같은 최고장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했을때

두 연합이 공성을하고 공성이 길어지면 A연합이 승리한다.

대다수 승리한다-_-

왜냐?

A마을 소속의 장인들이 B마을 소속인들에게 제조, 수리거부를 해버리면

B연합에 별로 애착이없는 일개주민들은 마을을 이탈하게되고

결국 연합이 무너진다.

군주에서 장인이 있고 없고가 연합의 존망마저 좌우하게 된것이다-_-

 

 

어디선가 이런글을 봤다..

[군주온라인이지 장인온라인이 아니다.]

맞다...

장인분들.. 너무 무섭다-_-

물론 친절하시고 좋으신 장인분들이 많은건 사실이나..

몇몇... 정말 몇몇 장인분들은.. 그 스킬때문에 어쩔 수없이 암말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

 

 

 

 

[결론]

우선 유져들이 가장 불안해하는 부분들인 "접속 안해도 날라간다"라는 부분을 보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용도 안했는데 날라간다"라는 것은 고레벨 무기일수록 비싸다는 것을 봤을때 무지하게 뼈아픈것이 분명하다-_-

착용을 하지 않았다거나 접속을 하지 않은 상태라면 부식상태가 느려지는건 어떨까? 또, 보관소등에 있다면 무제한이고..(물론 수수료 있심다)

어디서 세컨켈에 아이템 짱박아두고 안썩게 악용할 수도 있다고 말했는데...

아예 부식을 안시키자는게 아니라 사용안하고 가방에 들쳐매고 다니는거니 부식속도가 현저하게 떨어지게 만들자는것이다.(물론 말은 쉽다-_-)

그리고 현 장인시스템에 대해서도 큰 조정이 필요할것이다.

막말로 상위 랭킹 10명의 최고장인이 한순간 없어져도...

잘 돌아갈만한 ㅡ_ㅡ 그런 시스템도 필요하지 않을까?

(장영실이 제조를 한다든가 ㅡ_ㅡ;;)

 

아무튼.. 골치아픈건 사절인데.. 어쩌다가 패치에 적용되는 사람이되갖고-_-a

 

 

랄랄라~ 오늘은 해뜰때까지 학교숙제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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