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오후에 상아지팡이 의뢰(A라 칭함) 가 들어오더군요....

   운이 좀 안좋아서인지 안좋은 물건이 나왔습니다.

   그다음 바로 다른분(B 라고 칭함) 제조할 차례였죠...

   그런데 A의뢰자 曰 : 안좋게 나올텐데...

   이 말 듣고 기분이 상해서 B님의 지팡이가

   꽤 쓸만하게 나왔지만 제가 A 님 들으라고,

   " B 님 저 제조섭탐때 상아 지를건데 질러보고

    좋은거 나오면 바꿔드리겠습니다. "

   라고 했죠... 그러니 A 분이 태도가 돌변하더니 

   자기도 바꿔달라 하시더군요... 묵묵히 무시하고 있엇죠.

   근데 지금 난대 없이 귓말와서는 왜 안바꿔주냐는둥 

   지금 바꿔주기 싫어서 잡아떼기냐는 둥... 으흐흐흐 -_-

   정말 이런사람들 짜증나네요.....................

   누가 저 대신 혼좀 내주었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