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제일 민감하면서도 한번 터지면 매우 감정적인 여성부 문제..ㅇㅅㅇa;

왜 군주사랑방에 그러한 이야기가 나올꼬...

물론 여성부에서 이해가 안되는 정-_-책들을 실행한다는건..

익히 알고는 있고..

(조리퐁, 테트리스 등)

또 전 세계를 통틀어 '여성 가족부' '여성부' 즉, 두개의 성(姓) 중 한개의 성을 위한 부처가 있는건 대한민국 뿐이랍니다..

뭐 어쨋든...

'여성부' 이름을 바꿔서 '여성가족부' 있어서 좋은점들 많습니다.

조선시대 부터 내려오던 여성을 뭐랄까... 좀 낮은 등급(?)으로 봐왔던 풍습을 고치는데 큰 공헌을 했습니다.

10년전만 해도 여자가 운전하면 '집에서 밥이나 해라'라는 소릴 듣기 일쑤였으나 요즘엔 그런소리 했다가는 무식한 인간 취급 받잖습니까?

뭐 이것도 저것도 좋은데 여성부에서도 '양성평등'을 외칠때로 돌아가

'남성'역시 존중받아야 한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는것이죠..

남성들의 최대불만은 '군대' 입니다.

그리고 '군대'갔다오면 받는 가산점도 없어졌다죠?(이건 확실치가 않아서..)

대한민국 남자라면, 군대가야한다, 이거 좋습니다. 하지만 그 2년간 남성과 여성의 차이는 어마어마하게 벌어지는데 그런 가산점을 없앴다는건 좀..^^;;

그럼 여기에 반론을, '여자는 아기를 낳잖느냐' 라고 하는데..

어디 토론회였더라? 여성부 대표와 기타 협회대표분들이 나와서 토론 하는 장소에서..

남성왈 "저도 기회가 있어서, 군대를 갈 것이냐 얘를 낳을것이냐 결정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라고 얘기하자 그 여성부 대표분이..

"그런데 어쩌라구요? 꺌꺌꺌.."

하고 웃어버린 적이 있었습죠 ㅡ_ㅡ;;;

뭐 어쨋든 요즘엔 이러한 '역차별'이 나무나도 심합니다.

참, 애 낳는게 뭐 대수냐고 하시지만 사실 국가적으로 아이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건.. 아시죠 ㅇㅅㅇ?

근데 이것도 아십니까?

한국, 대한민국은 세계 최저 출산율을 자랑합니다.-.-;;

갈수록 인구가 줄어들 상황이며, 아예 아이를 갖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결혼하는 커플도 늘고 있는 이 상황에서.. '애 낳는다' 라는 맨트 하나로 방어하기엔 좀..

어머나 나 무슨 얘기 하는거야... ㅇㅅㅇa;

아무튼... 우리의 적절한 대기씨 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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