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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of Rock2
번호 726487
loveknight
2005-10-23 | 조회 2378

Rock's History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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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인베이전(British Invasion)
영국의 더벅머리 비틀즈가 미국을 석권하는 사건은 '누가 스타가 되었다'의 단순한 사건이 아니었습니다. 그건 Pop음악의 역사를 다시 쓰는 작업이었으니까요. 비틀즈는 모든 것을 변화시켰습니다. 그들은 미국 데뷔 직 후 64년 4월 4일 그들을 빌보드차트 1-5위를 석권했습니다. 이런 사건은 누구도 해낼 수 없는 일이라고 사람들을 이전에 생각했었습니다. 또한 순식간에 그들의 인기는 전세계로 넓어졌습니다. 그들은 종래의 팝을 다시금 재해석했고, 새롭게 만들었죠. 아니 비단 그들 스스로만 그랬던 것이 아니라 팝을 듣고 팝을 평가했던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었던 것입니다. 멤버들 전원이 노래를 만들고, 스스로 노래하고, 연주하는 스타일은 이전에 전혀 없던 신선한 스타일로 젊은이들을 감동시켰습니다. 이전까지 미국은 록음악의 종주국이었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바뀌게 된 것이죠. 이러한 영국의 새로운 계속되는 새로운 스타일에 벽이 허물어지고 만 것입니다. 비틀즈의 성공으로 촉발된 미국시장의 영국밴드의 석권을 브리티시 인베이전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비틀즈의 탄생에서 해체의 시기가 록큰롤이 혹은 록커빌리가 '록'으로 변한 시기가 되는 겁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이러한 브리티시 인베이전은 미국의 록음악도 변하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아니 비틀즈 역시도 미국의 록음악에 의해 변화되었습니다. 서로 변화의 자극을 주었던 것입니다. 모던 포크야말로 바로 그런 시작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반항적인 이미지의 롤링스턴즈(The Rolling Stones)

롤링 스턴즈에 대해서 말해보죠. 오래 전 어떤 국내 잡지 기사 중에 이런 것이 있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왜 롤링 스턴즈가 박대를 당하는지 모르겠다'라는, 롤링 스턴즈가 국내에 인기를 끌지 못한 이유를 개인적으로 추론해 본 결과는 아마도 그들의 불량적인 이미지와 연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롤링스턴즈는 애당초 블루스 밴드를 지향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브리티시 블루스 밴드의 초석을 다진 알렉스 코너(Alexis Korner)가 롤링 스턴즈의 결성이나 성장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왜 롤링 스턴즈가 반항적인 불량 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는가? 하면 그건 비틀즈 때문이라는 설이 유력합니다. 당시 비틀즈는 깔끔한 정장에 넥타이 차림이었죠. 그런 비틀즈를 흉내내서는 인기를 끌지 못한다! Andrew Oldham(롤링슨턴즈의 메니저)는 브라이언 엡스타인이 그랬던 것처럼 롤링스턴즈의 방향을 잘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일부러 그런 이미지를 연출했다는 겁니다. 사람들은 처음엔 관심 밖이었지만 그런 괴기함에 조금씩 동요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첫 데뷔앨범은 히트곡도 없이(이건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넘버원에 올려놓게 됩니다. 또 그들은 처음부터 프로 뮤지션을 지향하던 비틀즈와는 다르게 이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하겠다는 즉 일시적인 밴드였지만 이들의 성공은 당시 머지 비트가 융성하던 영국 록씬을 다시금 런던으로 옮겨왔던 그들은 자신들이 원하건 원하지 않건 간에 결과적으로 비틀즈의 반대편에 서있던 것입니다.

서프 뮤직과 기타인스트루멘탈

비틀즈의 활동이전부터 활약하던 비치 보이스는 서핑이나 핫로드라고 말하던 당시 미국의 젊은이들의 풍속을 잘 나타내주는 곡들을 만들어서 불렀죠. 브라이언 윌슨은 대단한 히트메이커였습니다. 비틀즈가 레논 & 메카트니의 합작품이라면 윌슨은 혼자서 비치보이스를 이끌었죠. 이른바 서프 뮤직이라는 것이 그것이죠, 이 서프뮤직은 단순히 서프뮤직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전술한데로 비틀즈에게도 영향을 주게됩니다. 그리고 후에 70년대 음악의 단서가 되는 웨스트 코스트라는 출밤점을 이미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이 서프뮤직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밴드가 바로 밴처스입니다. 기타 인스트루멘탈 밴드이 이 밴드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특히 유럽과 일본을 비롯한 동향권에서도 이 밴드의 영향은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이러한 밴드의 흉내를 내는 수준의 밴드들이 미군을 통해 유입된 것은 당연한 일이죠. 밴처스는 록음악이 곧 일렉트릭기타의 음악이라는 사실을 실질적으로 심어준 밴드로 기록됩니다. 아마도 80년대 중반부터 일어났던 기타인스트루멘탈들도 이 밴처스의 후예라고 한다는 좀 과장일까요?

모던 포크의 등장

포크 뮤직은 애당초는 록음악과 좀 이질적인 음악이었습니다. 65년 밥 딜런이 일렉트릭기타를 메고 등장하기 전까지 적어도 그건 사실이었죠. 그리고 더 나아가서 버즈(Byrds)가 밥 딜런의 곡 'Mr. Tambourine Man'을 록뮤직 형식의 악기편성으로 데뷔했는데, 그것은 대단히 히트했습니다. 버즈의 대표곡이 되어버렸죠. 어째든 이러한 일련의 사실들은 포크와 록이 결코 멀지 않다는 사실을 증명해주었습니다. 이름하여 포크록이 그것입니다(물론 전통적인 포크 역시 그 원류를 이어갔니다. Peter, Paul & Mary가 그 대표적인 예일겁니다.) 이후에 이글스의 사운드나, 크로스비 스티븐즈 낸쉬 앤영등의 웨스트코스트 사운드와의 결합도 사실은 이 포크록의 출발을 영향력 아래 있다는 사실은 이제는 필요없는 정설이죠. 흔히 포크록은 브리티시 '인베이전에 대한 미국의 화답'이라고 말하고 있고, 그들의 그러한 화답은 다시금 영국으로 돌아가 도노반이나 페어포트컴벤션같은 영국뮤지션에게 무시할 수 없는 영향을 미치게됩니다. 브리티시 인베이전, 서프 사운드, 포크록을 계기로 음악산업은 많은 변화를 겪게됩니다. 이전까지 주로 팝뮤직의 히트곡을 싱글로 생산해서 대중에게 팔리게되었고, 앨범은 그런 히트곡의 모음집형식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죠, 하지만 비틀즈는 그런 하나의 단위를 변화시켰습니다. 앨범 한 장이 개개인의 뮤지션의 하나의 작품이라는 인상을 사람들에게 심어준 것이죠. 재즈등 다른 장르의 음악은 이미 그런 사고가 자리잡고 있었지만 팝/록씬에는 그런 성격이 보이지 않았던 것이죠. 이런 계기가 된 것은 바로 비치 보이스의 페트 사운드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이 앨범으로 촉발된 이런 개념은 비틀즈의 서전페퍼스 론리 하트 클럽 밴드(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의 앨범으로 정착하기에 이릅니다. 그리고 비틀즈의 이 앨범은 흔히 '컨셉 앨범'으로도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하나의 테마를 가지는 앨범이죠. 이런 개념은 후일 아트록/프로그레시브록이라는 용어로 일련의 록 오페라를 창출하는 군으로 자리를 잡습니다. 1960대 말엽은 미국사회상에서 많은 변화를 일으키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젊은 사회의 주축으로 히피들이 등장하죠. 그 중심은 샌프란시스코였습니다. 물질 문화에서 멀어져 인간 본연의 가치관으로 되돌아가려는 것이죠. 다른 말로 이를 사이키델릭(Psychedelic)운동이라고 했습니다. 카운터 문화도 이를 가르깁니다. 이들을 '플러워 칠드런'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이들은 자유로운 복장과 자유로운 사고로 기성세대에게 반기를 들었던 것이죠. 이들의 라이프 스타일은 어른들에게 모멸의 대상이었지만 몇몇 식자들에겐 이상적인 세계의 실현같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음악세대의 등장

중심도시를 시작으로 히피들에게 주목받으면서 록필드에는 새로운 조짐이 보였습니다. 바로 사이키델릭 사운드를 압세운 밴드들이 그들이죠. 그레이스풀 데드(The Grateful Dead), 제퍼슨 에어플레인(Jefferson Airplane), 도어즈(The Doors), 빅브라더스 홀딩컴퍼니(Big Brother & The Holding Company)이 바로 그들입니다. 또 영국에서는 지미 헨드릭스, 핑크플로이드등도 이러한 일련의 사운드에 합류했죠. 비틀즈나 롤링스턴즈도 그런 영향을 거부하지않고 사이키델릭 음반을 제작 발표했습니다. 아마도 영국의 그런 사이키델릭 사운드는 후에 아트락/프로그레시브락의 선구자가 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그럼 사이키델릭은 사이키델릭은 무엇일까요? 사이키델릭의 다른 말로보기도 하는 애시드록(Acid Rock)은 그걸을 설명할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드럭? 즉 약물을 말하는 것이죠 사이키 델릭을 말하는데 있어서 약물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얘기가 진행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들의 연주. 특히 끝없이 반복되는 기타 블루스 인프로바이젠(Blues Improvisation)등은 약물에 도취된 결과와 같은 것이죠. 또한 이런 약물의 영향은 후일 헤비메탈밴드들이 답습하게 됩니다. 이런 사이키델릭 사운드는 우드스톡 락페스티벌은 전후로 하나의 미국 록씬의 흐름으로 자리잡게 되고, 롤링스턴즈의 알타몬타의 사건 즉 헬스엔젤의 과격한 공연장 관리로 인하여 관객이 사망하는 사건과 소위 말해지는 3J의 사망으로 또 나아가서는 베트남 전쟁의 참혹함과 케네디 상원의원의 암살, 오하이오주의 발포 등의 사회적 배경으로 말미암아 70년대를 접어들면서 급속하게 사라지고 끝맺음을 하게됩니다. 히피들의 이상은 꿈으로 사라지고 만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시기를 록음의 가장 순수하고 아름답던 시기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록음악은 늘 변해왔습니다. 그것은 록음악의 본질 속에 생명력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미 말씀 드린 데로 60년대 중반이후부터 70년대 초기의 시기는 이런 변화가 폭팔하던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시기를 록음악의 르네상스로 명명하게 된것이죠. 제가 이글을 쓰는 주된 이유도 이시기에 록음악의 다양한 면모를 살펴보기 위함이라고 해야겠습니다. 여하간 이시기는 록음악의 황금기였습니다. 이미 말했던 장르이외에도 다양한 음악이 다양한게 결합되었습니다. 재즈락이나 블루스락이 번성했던 것도 이런 시기였으며, 전자악기와 클래식의 요소가 도입되었던 것도 이시기입니다. 그리고 아방가르드가 성행했던 것 도 이시기죠. 다수의 뮤지션이 개성적인 음악스타일로 데뷔하고 명멸했고, 새로운 밴드가 이전의 스타일을 파괴하고 등장했던 것도 이시기입니다. 살아남은 것들도 있었고, 사라진 것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락음악의 밑거름이 되는 몇몇 장르가 이때 생성되었던 것이죠. 하드록/헤비메탈도 이시기 생성되었다는 견해가 강합니다. 흔히 비틀즈의 화이트 앨범중 헬터 스케이터가 바로 그 효시라고 보는 것은 이제는 정설이 되었죠.- 평론가가 최초로 헤비메탈이라고 불렀던 것은 그랜드 펑크레일로드라고 하지만 그건 별로 중요한 건 아니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랜드 펑크레일로드보다는 브리티시 락밴드가 훨씬 더 많은 후대에 영향을 주었으닌까요- 야드버즈같은 블루스 계열의 락밴드(사실 그들은 록큰롤도 많이 연주했습니다. 아마 이러한 사실이야 말로 록큰롤이 록의 원형임을 반대로 증명해주는 셈이죠)는 후일 레드제플린과 딥퍼플, 블랙사버스같은 밴드에게 영향을 주어 하드록/헤비메탈을 완성시키기에 이르죠. 그리고 이들은 곧 메인스트림위로 올라섭니다. 그리고 많은 변화를 겪게되죠. 오늘날의 많은 락뮤션들 역시 이들의 음악을 듣고 자랐음은 당연한 일이죠.

브리티시 블루스 락(British Bluse Rock)

60년대 영국의 락씬은 외형적으로 분명 비틀즈로 시작해서 비틀즈로 끝난 것처럼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영향은 60년대 전반에 걸쳐 브리티시 음악의 주류를 형성하고 비틀즈풍의 사운드가 성행하던 이유가 된 것이죠(이들의 영향은 얼마나 큰가하면 현재(90년대)의 영국 Rock씬에도 그들의 영향이 존재 할 정도죠). 하지만 영국의 언더씬에서는 그들과 분명 다른 음악이 연주되어지고 있었습니다. 이름하여 브리티시 블루스 락이 그것이죠. 알렉스코너, 존 메이올즈, 그래험본드로 대표되는 1세대 블루락씬은 결과적으로는 그것을 본괘도에 올리는 것에는 실패했다고 볼 수 있지만, 후일 에릭 클랩턴, 지미 페이지, 잭블루스, 피터그린등 많은 뮤지션을 통해 후일 메인스트림으로 도약하게 되는 성과의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그들의 노력에는 분명 비틀즈와는 전혀 다른 음악적 독창성과 탐구적인 열의가 남아 있었던 것이죠. 솔직히 비틀즈의 수많은 트랙중에서 블루스 냄새가 나는 곡은 그렇게 많치 않으닌까요. 아마도 비틀즈는 블루스를 필요로 할만큼 미국사람들과 이질감을 느낄수 없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군요. 하지만 이점만은 미리 밝혀 두겠습니다. 비틀즈가 위대한 이유는 그들이 주류에 합류하고, 주류를 석권하면서, 자기갱신을 해왔다는 점이죠. 자신들의 단점을 장점으로 발전시켜 나갔을 뿐 아니라 늘 새로운 것에 귀를 열었던 것입니다. 미국의 많은 평론가들이 인정하기 싫어하겠지만, 그래도 그건 사실 같군요.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많은 밴드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레드 제플린이라는 그룹의 시작은 뉴야드버즈 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는 것은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이지만, 사실 야드버즈는 국내에서 매우 생소한 밴드(이름에 비해서 더욱)같습니다. 앨범이 몇장 발매되었지만 주목을 받을 만한 성질은 아니었고(더우기 국내에서는) 그나마 그들의 앨범들조차 이제는 많이 보이지 않으닌까요. 화석처럼 '그저 존재했었다'는 사실만이 사람들의 입에서 오르내릴 뿐입니다. 야드버즈는 키스 렐프(Keith Relf)를 중심으로 초기에는 에릭 클립톤 그리고 후에는 제프 벡과 지미 페이지를 배출해내게 됩니다. 야드버즈의 전설적인 데뷔앨범은 국내에도 한때 라이센스로 발매되었던 '파이브 라이브 야드버즈'라는 앨범입니다. 에릭 클립톤이 미국의 록큰롤이나 블루스를 연주하는 이 앨범은 하지만 야드 버즈의 음악적인 견해차이로 에릭 클립톤을 존 메이올 블루스블레이커스로 옮기게 됩니다. 이후 야드버즈는 제프 벡을 받아들이면서 상업적인 성공과 멋진 라이브를 행합니다. 분명 한것은 이 시기가 야드버즈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했던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시기 제프 벡의 연주도 대단했다고 말합니다. 특히 블루스에 있어서는요 제프 벡은 후에 퓨전스타일의 기타리스트로 전향을 하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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