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거의 상태는 그로기상태고 머리에서 열이 끓는만큼 가슴속에도 불이납니다.

술이 없는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이상태로 다른 유저들 눈쌀 찌푸리게 한거 죄송합니다.

가만히 잘있다가 갑자기 공개적으로 지난 일 들추는게 짜증나서 짐 일찍자야함에도 단단히 싸울각오로 임했습니다.

왜 짜증나냐고요?

경영대부님이 좋은 예를 보여주셨죠.

모르는 사람들 마저 관심 집중하게 만들어... 그냥 넘어가도 생활에 아무탈없는 사람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관심 극도로 만들어 머하나 공개되기를 의도한거처럼 보였습니다.(제가 그렇게 봤다는겁니다. 싸우는데 옳고 그른거 없으니 매도해도 관계업습니다.)

아무래도 그작전은 성공한거 같군요.(대략 책임은 나한테 있다고 하겠지요)

그 시점역시 참 잘맞아떨어지게도 현군주님이 되고 나서죠.

분명 지금은 케릭 주인이 바뀌었으니 조사결과는 실패이고 그렇다면 수습을 해야지 왜 벌려놓고 큰소리냐는 겁니다.

더 웃긴건 머냐고요?

도대체 머 얻어먹을게 있다고 남의 뒷조사를 그렇게 열심히 하고다닌건지 아성님 심중이 궁금합니다.

허송님에게 대략 세번 뒤통수 맞은 저 조차도 그냥 덮고... 알고도 모른척 놔두었던일을 왜 들추냐는 겁니다.

서버를 위해서라는 웃긴 소리는 듣고 싶지 않군요. 인간적 배신요?  제가 보기엔 다른게 있는거 같군요.

저보다 더 인간적 배신을 당했으면 공감이라도 하죠.  단지 군주사임하고 다른사건으로 열받아서 사랑방에 떠들다가 계정블럭되고 그거 찾을려고 사랑방에서 좀 도리에 맞지않는 플레이를 한것이 그리 열을 받을 정도로 단지 한서버의 유저로써 뒷조사를 할만큼 민감한 사안이었는지... 그걸 한달넘게 물고늘어진건지... 제상식으론 이해조차 안갈 뿐입니다.

이싸움 그만 안둘렵니다. 둘중에 하나 계정블럭당하던지... 글지우던지 할때까지 밀고 갈렵니다.

이점에 대해 다른 유저분들께 송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