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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의 또다른 원인
번호 73287
loveknight
2004-07-19 | 조회 8117

 

서술형으로 기재하여 죄송합니다.

 

 

무기데미지를 보자.

필자가 지팡이케릭이니 지팡이로 설명하겠다.

솔직히 전에는 160도력에 35공인 아수라지팡이로도 63렙에 치우기둥도 별 어려움없이 잘 잡았다.

그런데 요즘은 190넘는 지팡이는 들어야 먹고 살게 되버린다.

그러니 160넘는것은 자연히 청나라로 가게된다.

아수라의 기본은 120도력에 25데미지인데도 말이다.

 

이렇게 된 원인은 무엇일까...

바로 부적의 효과 감소로 인해 명중률은 하락하고 그에따라 데미지를 찾게 되는 것이다.

데미지가 받쳐줘야 명중감소로 인한 사냥속도 감소를 대체할 수 있기때문이다.

또한 피게이지 딜레이로 인해 사냥에 있어 데미지가 받쳐주지않으면 먼저 눕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게 된다.

즉 자기렙에 들어가는 사냥터보다 낮은곳을 가도 사냥속도가 예전같으려면 데미지 상승이 요구되고 그에따라 일정 데미지 이하가 패기처분되는것이다.

이렇게 청나라상인에 갈 물건이 많아지니 청나라를 통한 통화유입도 가중되는것이다.

이를 방지할 방법은 없다.

명중률 증가를 높여준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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