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서버 최고장인 분들께 심심치 않은 한마디...말을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어느서버나 마찬가지듯이 태조서버에는 최고장인분이

22분 계십니다(포획이나 농경 채광 어획등 제외)

그리고 오늘도 열심히 유저들을 위해서..제조를 해드리고 있는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또한 도끼명인으로써...명품을 항상 만들어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근 두달째 소식이 깜깜하네요...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최고명인분은 어느 무기나 장비또는 기타를 만들던지..

다른장인과는 약간이라도 차별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125%로 변했다고는 하지만 기간이 하루라도 더나온다든가 하는것이 있을수 있습니다..(개인견해입니다)

사실 며칠동안....이러저러한일로해서...

태조서버의 몇몇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던중에...

그분들의 공통적인 불만이 하나 있는것을 알았습니다.

바로..제조에 관한것인데요...

최고 레벨들이 쓸수있는 무기나 혹은 장비를 제조해주지 않는 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그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므로 장인들에게 뭐라할 것이 아니라고는 하였습니다"만..막상 유저들이 느끼는 불만은 그 이상이었습니다.

장인의 목적은...장사입니다..물건을 만들어서 돈을 버는것이지요....그러나...저는 장인에게 한가지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바로 인간적인면 입니다..

사실...장인들만 할수있던 수리...가 패치로 인해 없어지고 부식패치가 새로이 도입되면서 장인의 입지가 줄어들고..그로인해 돈벌이도 예전보다 줄어든것은 수긍을 합니다.(이점은 유저전체가 줄으던것도 한몫하지요)

허나 그렇다고해서....최고 무기나 장비를 아예 만들어 드리지 않는것은...개인적으로는 가슴이 아픕니다.

현실적으로는...각 최고장인들의 사정상 만들고 안만들고는 자유입니다.본인의 캐릭이기때문이지요..

또한 그것으로인해...시세도 최고장인분들께서...조절하시는것도 알고 있기는 합니다.저또한 그러고 싶었으나 머리가 따르지않았습니다.

태조장인 여러분....아직 태조서버에는 수많은 유저들이 오늘도 열심히 금하굴에서..또는 도선궁...천상계..하회마을 한과공장..기타 던전에서 사냥을 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에게 조금더 좋은 무기와 장비를 찰수 있게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비단, 최고장인분들만 아니라...30스킬이상 찍으신 모든 장인분께 드리는 글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최고장인만이 만들수 있는 품목이라하여...제조를 아예 안해주시면....장인끼리도 서운함이 생길수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저또한 장인분께서 도끼를 만들러오면....그분 상세정보부터 봅니다...그분이 제조를 해주시고잇는지 혹은 전부 거부하시는지...

그리고 모든 제조수리 거부하는 분이면 저도 또한 그분께는 별로 예의를 차리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장인끼리 사는길은 하나입니다....또한 모든 태조서버가 사는길도 하나입니다..

제조 거부 이제 풀어주셨으면 합니다....그리고 경제가 활성화되고....원활히 돌아가는 서버가 되길 바랍니다...

곧 방학입니다....방학이되면 어쨌거나 지금보다는 유저가 늘어나게 되어있습니다...그때 유저들이 아무장인에게나 가서 의뢰를 해도 다받아줄수 있는 그런...서버가된다면..

다른 서버의 귀감과 모범이 될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음입니다.

수수료를 100을 받건 200을 받건 그것이 중요한것은 아닙니다...저도 만들고 싶은 품목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그때마다 거부당하고..이제는 그냥 그러려나 하고 객주에서 사고있습니다...

하지만...초 중렙 유저들에게까지 영향이 미.친다면...여파가 너무 클것 같아 이렇게 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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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장인 여러분...제조를 즐거운 마음으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서로 웃으면서 화내지 않고...처음 장인을 시작할때 초심으로 돌아가서 한번 의뢰를 받아보세요...

엔도어즈는 썪었으나...태조유저는 썪지 않았습니다.

항상 태조서버 유저는 웃으면서 의뢰하고..웃으면서 의뢰받을 준비가 되어있음은...모든 유저와 장인들의 공통사항입니다.

항상 로그인할때 웃으면서 장인을 찾는 그런 서버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써...태조서버의 큰 몇몇분들이 저에게 말씀을 하시길래..몇자 적어봤습니다...꼭 모든 장인분들이 공감하셨으면 하는 바램드리며.이만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