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컴사수기.. .....같은 입장.. |
번호
770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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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ssel1005 |
2005-11-29
| 조회
2022
|
이 노트북은 분명 내꼬인데
정작 쥔장 행세는 넷째오빠.가 한다
어째서~~ 왜?
이유는 간단하다.
인터넷비를 오빠.가 내니깐..
그리고 방문한 사이트에서 파업창이 떠 깔라는 창만 떠도
놀래서 연필심 연필심(오빠의 별명 샤프한게 매력이라나? 우웩) 찾는다~
이러니 언제부터인지 컴을 쓸라면 연필심 눈치를 보게 되었다.
오늘 쉬는 날이라고 집에서 작업한다나?
오후부터 한다해서 군주나 해야지
내게는 꼭두 새벽인 일곱시부터 컴을 차지
좀 해볼만하니 팅이다.
그래 그래 12시까지랜다
오빠의 잔심부름 화장실 휴지 가져다주는거까지 다 해놓고
기다렸다 12~2시까지의 행복을~
그런데 한시간 연장이란다.
금쪽 같은 내시간을 반이나 깎아 먹은 군주... 밉다...퍽퍽
지금 연필심 담배 심부름 했는데
헉 담배값이 오백원이나 올랐다..
연필심한테 말했더니.. "
그바라... 니가 그 동안 내 심부름을 얼마나
안했으면 그것도 모르냐 그런다..."
라면 끓여 달래서 라면 끓이고 커피 타라 해서
커피 내리고 있는 중이다.
저거시 정녕 인간이란 말인가?
연필심은 야차였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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