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방송국을 보니...

극과 극이더군요..

mbc..pd수첩..황우석박사...

제 생각엔 이런 파문이.. 한국인의 특유의 오바때문이라고 생각 되요..

시청자가 급하고..자극적인걸 원하닌깐..방송국에서 나서는 아니겠어요..

쓸 꺼리가 없으면...주요화재 중 껀덕지...흠을 발견하고 방송하여 사람들에게 알려주었다는 요상한 자부심을 갖는 방송국..그리고 남 욕하기 좋아하는 한국인의 특성...

더 쓸게 없으면 축하면 옛날 사건을 현제 중대사인마냥 방송하는 방송국..

어느 순간...잊지 않자는 의지하에 방송된 것이 아니라 시청율을 위한 방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린 나이지만.. 어느 순간..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방송...시사프로그램 하면... 일명 지식인들의 좀더 나은 결과를 의한 토론이나 방안을 대안하던 시절은 가고..똑같은 애기만 반복하게 되었습니다.

기자는 정확한 사실보다 흥미로운 사실을 보도하게 된 순간...

솔직히...민간인이고, 저또한 지금도 방송에 휘둘리고..있기때문에..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올라오는 글.. 마구 욕하고 싫다..이런 글은... 후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는 대에 자기얼굴에 침밷는 식이라고 생각 되요..

아직 머가 맞고 머가틀렸는지 확실치 않은 상태에서 한쪽을 몰아 세우는 태도는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ps. 너무 두서 없네요;;; 그냥 사설입니다;;

지금 티비와 게시글 몇개를 본후 그냥흥분해서;;;

...........지금도 언론에 휘둘려 정신 없는 작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