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서로 조금만 생각해주면서 겜하면 좋을텐데.. |
번호
80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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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효과 | 세종 | Lv.347 |
2005-12-26
| 조회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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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창케라서 한방몹죽이며 필살저하 쓰려고 경상우수영에 자주갑니다. 아시는분은 다 아시겠지만 거기 등껍질로 가는길목에 리젠잘되는곳이 있습니다. 그곳엔 요즘 항상 한분이 사냥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그분이 계셔서 뽀탐전엔 등딱지에서 사냥하다가 거기에 도 총케와 독안괴키우는분(?)이 오자 그 길목에 갔습니다.
거기는 7~8마리의 몹이 집중적으로 리젠되죠. 저는 길목 오른쪽즈음에 자리잡고 오른쪽에 나오는 몹들만 대충잡았습니다. 뭐 자리란건 없지만 끼어들었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어서 말입니다. 근데 그분이 자꾸 오른쪽몹을 사냥해서 몹이 계속 겹치는 일이 계속 나왔습니다. 그좁은데서도 근케는 뛰어야 하기에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면서 자꾸 겹치니깐 제가
"~~~님 안어지러워요?"(필살저하가 전 어지러워서)
"?"
"자꾸 몹이 겹치는데요..님이 대략왼쪽에 잡고 제가 오른쪽에 잡으면 안될까요?"
그분대답이 없으셔서
"안되면..말구요 자꾸 겹쳐서 말했는데.."
이러고 나서 20분넘게 그냥 사냥(둘다 한방에 죽이므로 스틸은아님)하다가 제가 근거리라서 자꾸 못잡더군요..그래서10분전에 나왔어요..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제생각엔 거기는 7~8마리가 끊임없어 나오기때문에 반 나눠서 잡아도 크게 영향이 없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끼어든건가요?
왠지모를 찝찝함.. 서로 도와주면서 사냥할수도 있는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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