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일상적인 이야기.. |
번호
809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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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전사 | 정종 | Lv.241 |
2006-01-02
| 조회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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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글을 써보는군요..
기분좋게 글 씁니다..
아는 동생녀석을 만났지요....
몇년이 지나고도 절 잊지 않는다는 동생녀석이었습니다..
왜 연락안하고 그러냐고 하더군요..(좀 미안했지요..)
사는 지역도 틀리고.. (저는 대구 그녀석은 순천..)
그렇지만.. 만날때 만큼은 예전으로 돌아갔던거같네요..
서슴없는 이야기에 허심탄회한 이야기들...
그 동생녀석은 저보고 "
이런 말 하기 미안하지만 많이 차분해진거같다."
라고 하더라구요..
글쎄요
현실에 찌들어(?) 사는 제 모습을 간파한건지..
결론은 짓지 못하였으나..
그것이 다음 만남을 기약하는 무언가가 아니었을까 생각하면서...
간만에 글 쓰는데
주접떨어서(?) 죄송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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