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저희 마을 저와 동랩의 총케분과 결투를 해봤습니다.

 무기 뎀지는 전 상보558뎀 , 총케분 비공격 640뎀

 제가 근력반지를 꼈었기때문에 위의 뎀지보다 어느정도 데미지 차이는 줄어든듯 싶습니다.

 결과는...

 총케분께서 기공탄을 쐈을경우 제가 100% 졌습니다.

 너무 일방적이기때문에...

 총케분께서 기공탄은 쏘지 않기로 하고 해봤습니다. (전 마법쓰고요)

 전 시작과 동시에 해룡시전후 달려갔습니다...

 2방정도는 맞아줘야 가까이 다가가 제 창을 꽂을 수 있었습니다.

 첨에 해룡시전시  크리가 터졌을 경우에는 제가 이겼지만,

 해룡이 크리가 터지지 않았을때는 이기기 힘들었습니다.

 또한 해룡은 딜레이 타임이 길기때문에 해룡+태수신공을 써봤지만...

 태수신공이 크리 터지지 않는이상 이기기 힘들었습니다..

 (총케분은 가만히 서서 공격하는것이 아닌, 이동하면서 총을 쏘시기때문에

  자꾸 태수신공의 사정거리를 벗어나 시전할 수 없더라고요...)

 총케와 창케의 결투 결론을 몇가지 생각해 봤습니다.

 1. 총케의 기공탄을 상대로 절대 이길 수 없다.

 2. 초반 1~2대는 맞아야 가까이 접근할 수 있기때문에

     기본적인 피통과 방어가 뒷받침되야 이길 수 있다.

 3. 창케는 무기에 발린 중독이 상대방에게 걸리거나,

     마법을 쐈을때 크리가 떠야지만 총케릭을 이길 수 있다.

이 밖에 다른 의견 있으시면 꼬릿말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