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9시 왜구타임때 좀 늦게 접속을 해서 일단 독도는 포기...

 왜구수는 약 8천마리정도 남아 있는 상황...

 풍산마을 밖에서 잡으려고 나갔을때...

 아무도 없는듯해서 잡으려고 하면 순식간에 몹들이 사라지는것이 아닌가!

 자세히 보니  서방귀신과 랩100초반대 활케분께서 나무뒤에 계셨던것이다.

 그래도 그냥 잡아보자라는 심정으로 쟁을 뛰었건만...

 내 케릭은 158랩 창술 120스킬인 창케릭..게다가  700뎀지를 넘는 이순신과 같이 싸웠지만  결과는 완벽하게 100랩초반대의 활케와 서방귀신에 농락당해버렸다.

9마리는 내 주변에 생긴몹을 잡았기 때문이지, 멀리 리젠된 몹은 단1마리도 잡을 수 없었다...

요근래 왜구타임은 항상 초반 20마리정도 잡고 독도로 날라갔었기때문에

1~2마리씩 리젠될때까지 마을주변에 남아 있어보질 않아서 근케의 심각성이 이정도까지 될줄은 설마설마 했었다.

그래도 예전 화염속구슬이 있을때만 하더라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근케는 설자리를 점점 잃어가고 있는데 아무런 조치없이 방관만하고 있는

 엔도어즈가 너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