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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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사람들 |
번호
824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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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리케인별 | 태조 | Lv.258 |
2006-01-15
| 조회
2438
|
안녕하세요 저는 태조 대갈공쥬입니다
어제 감정싸움으로 사랑방 물배린 장본인이기도 하구요
욕도 엄청 많이 얻어먹은 사람이기도 합니다
우선 죄송하다는 말밖에 할수없구요
제가 여러분처럼 논리적이게 말은 못쓰거든요
우선 사람들 대다수 자기들이 싸움하고 자기잘못 없다구 합니다. 인정하기 싫기 때문이겠죠,져도 그런사람에 속합니다.
뭐 친한 친구였다고 하는데 제딴엔 화가나 그렇겐 안느껴지는 사람이라 싸움좀 햇습니다
대놓고 사람 무시주는건 예전에 싸울떄나 어제 싸울때나 같더군요. 맨날 남이 좋아하는거 앞에서 자기는 싫다고 대놓고 말해 사람 무안주고 그냥 그러려니했지만 어제는 져도 상당히 좋아하는 연예인이기도하고 또 여기서 그냥 가만히 잇으면 계속 앞에서 그럴듯 싶어 싸우기도 햇구요
그런데 싸우고나니깐 별것도 아닌거 괜히 싸웠다는 자책감도 많이 들덥니다.
그런데도 괜히 꼴에 자존심이란거 내세우면서 일일히 뭐라 하는사람들께 도배보다 싸우는게 낫다며 써주기도 했습니다.
사랑방 여러분들께는 정말 죄송하구요
초 딩같이 엄청나게 유치하게 싸우는모습 보여드린거 정말 죄송하구요
이만 글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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