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어쩌다 단러브님이 쓰신 글을 이제야 읽었네요 ^^

참 재밋는글 ㅋㅋㅋ

이때까지 많은 유저분들이 글 쓰고 비판하고 14대 군 판서진 모습들 비판하는거 당연하게 보았고 비판받고 지적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아무렇지도 않게 보고 있었습니다.

포교로써 옆에서 많이 도와주지 못한 점들 반성하면서 말이죠...ㅎㅎ

근데 단러브님 글 보니 어이가 없어서 글을 쓰게 만드시네요 ㅎ

안녕하세요 14대 호조판서입니다 ??

정말요 ??ㅎㅎㅎ

임기 초반에 수천 같이 달아서 옆에서 수천모자랑 관복 같이 입고 경복궁에서 뛰노시던거 몇번 보이더니 전혀 보이지 않던데요 ?ㅋㅋ

어디서 접속률가지고 따지시는지 ㅎ

호조판서셧던 단러브님과 이조판서셧던 잠실카리스마님은 14대 임기 48일동안 초반에 몇번빼고 한번도 뵙지 못한 분입니다 ㅎ

제가 한번씩 경복궁 갈때마다 판서책상 다 열어보면서 접해잇나 귓말하기 클릭해봅니다 ㅎ 그때마다없으신게 두분이셧습니다.

14대 군주가 한게 머가잇냐고 질문하셧죠 ??

제가 보기에도 잘못한 부분 많고 소홀한 부분 많습니다.

근데 단러브님은 호조판서로써 뭘 하셧는지요 ?

산타모니카님이 심심해서 군주 지원해서 부케빨로 당선됫다함은 단러브님도 심심해서 판서옷이나 한번 입어보자고 신청서 냇고 지원자 없어서 당선되서 옷만 입고 암꺼도 한거 아닌건 똑같은거 같네요 ㅎㅎ

임기동안 무엇을 하자느니 단 한번의 의견제시도 없이... 또한 다른 판서진들은 정책방향 꼼지에 글 기재해서 올려놧는데 호조판서는 그런 거 하나 없더군요 ?ㅎㅎ

도리어 질문하고싶습니다 ㅎ

왜 호조판서를 지원하엿으며 왜 판서기간동안 가만히 몰래 잇다가 막판 다되가니깐 14대 군판서진 욕들어먹고 잇는 모습 보면서 살짝 사임한답시고 옆에 빠져서 같이 그 무리속에 같은 모습인양 끼어서 돌을 던지시나요 ?ㅎㅎ

하도 어이가없어서 그냥 글을 적어보네요 ㅎㅎ

14대 초반 병조판서 솔직히 잘못 뽑힌거 맞앗습니다. 그거 확인되고 신속히 바뀐걸로 알고있습니다. 여인님이 수천활동 하시다 병조판서 넘어오신건 급히 구한다고 친분에 조금 연연됬을지도 모르겟죠 ㅎ 하지만 여인님이 병조판서활동 하시면서 조금 소홀하고 빠진 부분이 없쟎친 않았지만 단러브님한테 욕들어먹을만큼은 아닌듯한데요 ?

그래도 월요일마다 어떻게 됫든 트리순환 하루도 빠짐없이 성공시켯습니다. 물론 한번은 하위 몇 마을 대행수분이 없으셔서 3개 마을이 트리에서 잠시 빠진적이 있긴 하지만요.

도데체 단러브님은 무슨 배짱으로... 무슨 생각으로 그런 글을 적으시고 14대 군판서진에게 던질 돌을 고르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회의를 안햇다구요 ?ㅎ 회의를 안열면 열자고 말이나 꺼내보셧나요 ? 제가 알기론 산타모니카님이 형조판서님이나 예조판서님이나 의견이 잇을땐 그때그때 귓말로 이야기해가며 처리된걸로 아는데...ㅎ

유저분들.. 오해없으셧음 합니다...

제가 산타모니카님과 친분이 있어서 14대 군판서진 잘햇다고 옹호하고 비판하지말라고 적는 글 아님을 밝힙니다...

다만 단러브님께서 적으신 그런 황당한 글을 보고 참을 수 없기에 몇자 적었습니다.

산타와 친분이 깊고 포교활동 하면서 많이 못도와주고 소홀한 모습만 보인 부분 정말 단종유저분들께 사과말씀 드립니다....

p.s) 쏠이님! ㅠㅠ 이거 적엇다궁 또 구박하눙고 아니죠 ? 힝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