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챈트.. 인트챈.. 채트인.. 조합중..

요즘 개발실에서는 한창 인챈트에 대한 논쟁이 치열하다

목에 핏발을 내세우며 토론하는 우리 군주 개발팀

사실 군주는 장인이 위주가 된다는 차별화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조에 관해... 경제쪽을 건드리면 워낙 손대야 되는 부분...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많아서... 어지간히 힘든 것이 아니다.

어떻게 재미있게 만들까...

어떤 식으로 조합시킬까..

유저들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고...

내 나름대로의 기대도 많이 되는 편이다...

벌써 2005년도 마무리하는 시점..

내 자신으로는 참 뿌듯한 한해였다..

어느새 회사에서는 인정받고 있는 듯 보이고...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군주 만세!!    개발실 만세!!

허락 없이 올렸는데 먹을 거 사가지고 개발실 습격하면 맥심기관총으로 갈기지 않겠지ㅇA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