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

지금 집에 들어왔습니다.

-_-;

맞아죽기 10초전이군요...덜덜덜....

뭐 아무튼..

지난 14대에서 군주분들도 매우 활동적이셨는데..

이번엔 활동적이신분들이 더 많이 오셔서-_-;;;

회의 시간이 짧을정도였습니다..

그만큼 내용도 많구요...(언제 다 정리한담 ㅠㅠ)

에 그리고..

정X 군주님이신 XXXX님이랑 팔짱을 끼고 오시는

XX님을 목격..

첨엔 누구신지 신분도 안 밝히시더라는 -_-;;;;

뭐 나중엔 XXX님 덕분에 알게되었지만요...

문제는

요 XX님이랑 XXX님이랑..

사랑방에서 꽤 유명하시다는..

전 그분들의 진실을 보았고..

진실을 유출시키지말라는 -_-;

무시무시한 협박을 받고 있습니다....

어찌.....목숨걸고 진실을 말해야 하는걸까요 말아야 하는걸까요?

흐음 ㅇㅅㅇaaa;

ps 정종 도나도나님 안녕히 주무세요 (__);;

(+내용추가)

지하철 안...

위이이이이이이잉~~~~

[마피씨 나 누구게?ㅋ]

ㅡ_ㅡ;;

모르는 번호 로부터..

저런 메시지를 받으시면 어떻하시겠습니까?

스팸으로 지워버리셔야 겠지용 ㅇㅅㅇ???

그러나 당시 상황은, 군주간담회를 가고 있는 중이였으며

마피씨라는 것은 마피디씨를 줄여서 쓰시는거 같아..

..

찍었죠 ㅡ_ㅡ

환XXX님? -_-?

위이이이이이이잉

[헉 나를 어찌 아셨음..]

-_-a;;

쫌 잇다 전화를 하시더군요...

[어디세요? 같이 가요]

사실 이때 알았습니다.

!아..환웅님 여자분이시구나................................................-_-;!

그리곤 지하철에서 내려 올라오는 계단위에 서성거리고 있는데..

어느 분이 올라오시더니..

절 보시곤 흠칫-_-;;;

흠칫-_-;;크게 놀라시며 갑자기 핸드폰을 꺼내시더군요..

!덜덜덜...설마..?덜덜덜..근데 왜 놀라시는거야 ㅡ_ㅡ;;;!

환웅님 맞으시더군요 ;;;

뭐 그렇게 환웅님과;;

20분일찍 (3시 10분) 강남역에 도착했고

약속시간인 3시 30분까지 도나님을 기다렸습니다만..

5분전까지 전화도 안되시더군요 ㅡ_ㅡ!!!!!!!!

약속시간 2분전인..3시 28분..

XX님과 팔짱을 끼고 등장하신 XXXX님...

음..

쫌 더 딴분들 기다리고 있는데...

지나가시는 회사분들 ㅡ_ㅡ;;;;;;;;;;;;;;;;;;;;;;;;;;;;;;;;;;;;;;;;;;;;;;;;;;;;;;

! 컥;;; 안녕하세요 ㅡ_ㅡ;;;;;;;;;;;;;;;;;;;;; !

뭐..

그리하여 곧 간담회는 진행되었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 오후에 ToT;;

ps환웅아주머니 내용 추가 했어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