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지대로 무서운 이야기 |
번호
876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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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ose |
2006-02-21
| 조회
1792
|
아시는분은 죽을만큼 미안해요 ㅠ
어느날 새벽 2시
할머니 홀로 사는 집에 전화벨이 울렸어요,
전화를 받자 한 남자가
" 나는 지금 너희집으로 가고있다. 내 몸이 타고있다
내몸이 타고있다 "
뚝 ---------- 삐 삐 삐 삐 삐
다음날도
"나는 지금 너희 집 문에 도착했다. 내 몸이 타고있다.
내몸이 타고있다. "
뚝 ---------- 삐 삐 삐 삐 삐
그 다음날도
"나는 지금 방 문 앞에 있다. 내몸이 타고있다.
내몸이 타고있다. "
그러자 참을 수 없던 할머니가,
한마디 했어요,
.
.
.
.
.
.
.
.
.
.
"이런 썩을X아 니 주둥X리는 언제 타노 ? "
=ㅅ = 가슴졸이면서 읽다가
바로 마지막 보고 욕이 튀어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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