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지대로 무서운 이야기 |
번호
876264
|
|
---|---|---|
l2ose |
2006-02-21
| 조회
1726
|
아시는분은 죽을만큼 미안해요 ㅠ
어느날 새벽 2시
할머니 홀로 사는 집에 전화벨이 울렸어요,
전화를 받자 한 남자가
" 나는 지금 너희집으로 가고있다. 내 몸이 타고있다
내몸이 타고있다 "
뚝 ---------- 삐 삐 삐 삐 삐
다음날도
"나는 지금 너희 집 문에 도착했다. 내 몸이 타고있다.
내몸이 타고있다. "
뚝 ---------- 삐 삐 삐 삐 삐
그 다음날도
"나는 지금 방 문 앞에 있다. 내몸이 타고있다.
내몸이 타고있다. "
그러자 참을 수 없던 할머니가,
한마디 했어요,
.
.
.
.
.
.
.
.
.
.
"이런 썩을X아 니 주둥X리는 언제 타노 ? "
=ㅅ = 가슴졸이면서 읽다가
바로 마지막 보고 욕이 튀어나왔네요......
LOADING..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
아.. 힘들었지만.. (11) | 2006-05-07 | 1017 | 0 |
개업하는 가게에 좋은 선물.. (11) | 2006-05-07 | 1230 | 0 |
미치긋네 진짜 (2) | 2006-05-07 | 1269 | 0 |
알바비는 언제 받을까?ㅠ (4) | 2006-05-06 | 1374 | 0 |
오늘은 그대 생일 ♡ (7) | 2006-05-06 | 1039 | 0 |
=ㅁ= 냐하하하하하하하하 (18) | 2006-05-06 | 1157 | 0 |
......역시그랬음..ㅜㅜ (24) | 2006-05-06 | 1211 | 0 |
궁금한게 있는데요 (13) | 2006-05-06 | 792 | 0 |
팝송 좋은것좀 아시는분... (2) | 2006-05-06 | 880 | 0 |
운영자님 꼭 보세요! (3) | 2006-05-06 | 1116 | 0 |
덜덜..장난전화.. (6) | 2006-05-06 | 1256 | 0 |
게시판지기 보시오 (3) | 2006-05-06 | 895 | 0 |
일당백 상단 여러분들만 보세요~ (3) | 2006-05-06 | 887 | 0 |
무서운 제자 ㅡ.ㅠ (8) | 2006-05-06 | 1616 | 0 |
비와서 싫어 ㅠ (13) | 2006-05-06 | 1288 | 0 |
비오는날왠날벼락..=ㅁ= (6) | 2006-05-06 | 816 | 0 |
옛날 신문사 .. (23) | 2006-05-06 | 1352 | 0 |
후아;; 돌아 왓습니다만? ㅋ | 2006-05-06 | 1260 | 0 |
넷마블 군주 몇일째 제대로 접속이 안되네여 (1) | 2006-05-06 | 1032 | 0 |
말품종변경해보신분~~ (6) | 2006-05-06 | 154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