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지대로 무서운 이야기 |
번호
876264
|
|
---|---|---|
l2ose |
2006-02-21
| 조회
1810
|
아시는분은 죽을만큼 미안해요 ㅠ
어느날 새벽 2시
할머니 홀로 사는 집에 전화벨이 울렸어요,
전화를 받자 한 남자가
" 나는 지금 너희집으로 가고있다. 내 몸이 타고있다
내몸이 타고있다 "
뚝 ---------- 삐 삐 삐 삐 삐
다음날도
"나는 지금 너희 집 문에 도착했다. 내 몸이 타고있다.
내몸이 타고있다. "
뚝 ---------- 삐 삐 삐 삐 삐
그 다음날도
"나는 지금 방 문 앞에 있다. 내몸이 타고있다.
내몸이 타고있다. "
그러자 참을 수 없던 할머니가,
한마디 했어요,
.
.
.
.
.
.
.
.
.
.
"이런 썩을X아 니 주둥X리는 언제 타노 ? "
=ㅅ = 가슴졸이면서 읽다가
바로 마지막 보고 욕이 튀어나왔네요......
LOADING..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
모르는게 약이다... (9) | 2006-04-14 | 1486 | 0 |
주절주절 (15) | 2006-04-13 | 1676 | 0 |
3일 뒤에 부활절! (24) | 2006-04-13 | 1691 | 0 |
해명한가지... (3) | 2006-04-13 | 1708 | 0 |
냐하하하하하 (8) | 2006-04-13 | 1350 | 0 |
오늘은 게시판 분위기가 ㅠ.ㅠ (3) | 2006-04-13 | 1457 | 0 |
무개념 작살미소 (9) | 2006-04-13 | 1623 | 0 |
헐 히메님 밑에 글들이 사실인가? (1) | 2006-04-13 | 1814 | 0 |
무슨 일이야? (13) | 2006-04-13 | 1782 | 0 |
음.. 씁쓸하게 시리.. (6) | 2006-04-13 | 1783 | 0 |
제 2 회 베스트 스샷 이벤트 | 2006-04-13 | 1361 | 0 |
백섭돼는동안퀘스트한거는 | 2006-04-13 | 1591 | 0 |
쩝..아직 영자들 출근안했나... | 2006-04-13 | 1242 | 0 |
시전에서 아템안찾아지고 (3) | 2006-04-13 | 1586 | 0 |
ㅋㅋㅋ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건가... (42) | 2006-04-12 | 1963 | 0 |
도대체 왜! (5) | 2006-04-12 | 1329 | 0 |
어려운 의학용어... (5) | 2006-04-12 | 1393 | 0 |
영자님 (2) | 2006-04-12 | 1244 | 0 |
구리구리를 영어로 하면?ㅎ (5) | 2006-04-12 | 1763 | 0 |
아하~! 그렇구나2 (5) | 2006-04-12 | 1523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