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
지대로 무서운 이야기 |
번호
876264
|
|---|---|---|
| l2ose |
2006-02-21
| 조회
1456
|
아시는분은 죽을만큼 미안해요 ㅠ
어느날 새벽 2시
할머니 홀로 사는 집에 전화벨이 울렸어요,
전화를 받자 한 남자가
" 나는 지금 너희집으로 가고있다. 내 몸이 타고있다
내몸이 타고있다 "
뚝 ---------- 삐 삐 삐 삐 삐
다음날도
"나는 지금 너희 집 문에 도착했다. 내 몸이 타고있다.
내몸이 타고있다. "
뚝 ---------- 삐 삐 삐 삐 삐
그 다음날도
"나는 지금 방 문 앞에 있다. 내몸이 타고있다.
내몸이 타고있다. "
그러자 참을 수 없던 할머니가,
한마디 했어요,
.
.
.
.
.
.
.
.
.
.
"이런 썩을X아 니 주둥X리는 언제 타노 ? "
=ㅅ = 가슴졸이면서 읽다가
바로 마지막 보고 욕이 튀어나왔네요......
LOADING..
|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
| 실수로 합쳐버린 용태신탄궁명품.. (31) | 2006-02-25 | 1727 | 0 |
| 패치이전에.. | 2006-02-25 | 1172 | 0 |
| [태조]연어히메 님 (25) | 2006-02-25 | 1756 | 0 |
| 해명글 (31) | 2006-02-25 | 1396 | 0 |
| 에 철갑!뿌적 | 2006-02-25 | 1372 | 0 |
| 에 부적변경이용권 언제나오나요 (2) | 2006-02-25 | 1306 | 0 |
| 궁끝낫다또할라나ㅜ (29) | 2006-02-25 | 1278 | 0 |
| 자본금설정이 안되삼... (5) | 2006-02-25 | 1507 | 0 |
| 어제 그렇게 말이 많터만 (2) | 2006-02-25 | 1443 | 0 |
| 어설픈 무게 표시 패치... (12) | 2006-02-25 | 1248 | 0 |
| 몇몇분한테 해당되는 내용 (16) | 2006-02-25 | 1516 | 0 |
| To. 산타머니. (9) | 2006-02-25 | 1560 | 0 |
| 옛날에 사랑방에서 잠시 쓰이던말이 생각나네여 (3) | 2006-02-25 | 1513 | 0 |
| 산타머니야 잘못햇다 (3) | 2006-02-25 | 1183 | 0 |
| [태조]민유 (21) | 2006-02-25 | 1250 | 0 |
| 만화제목좀알려주세요ㅜㅜ (112) | 2006-02-25 | 1487 | 0 |
| 작은광명아 (11) | 2006-02-24 | 1659 | 0 |
| 보령대행수 비화 (6) | 2006-02-24 | 1954 | 0 |
|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CF 동영상 (11) | 2006-02-24 | 2545 | 0 |
| 주식이 사라졌어요 ㅠㅠ (3) | 2006-02-24 | 1154 |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