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한테 연락오기전에 공지가 떠버렸군요 OTL

새해 들어 오픈하려고 하였던 통합 신문사 [홍문관] 입니다.

군주티즌 - G 피디님.

군주인사이드 - 신이내린님.

군주타임즈 - 문희준님.

위 3분께 말씀드리고, 허락을 얻어 운영팀과 협의를 거쳐 신문사를 통합하였습니다.

통합은 그간 타 신문사 편집장분들의 장기 부재와 관리미비 등으로 신문사 기능이 많이 상실되었으며

전 신문고의 경우는, 한 기자가 계정을 현.금.거래까지 하려고 시도하는 등

기자라는 직책의 기강과 능력이 많이 상실되었습니다.

이에, 이를 복구하고 지금까지와 다른 신문사를 만들어가기 위하여

통합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통합신문사의 공지사항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저도 글쓰기가 안됩니다. ㅡ_ㅡ;

타 신문사 가서 실수로 글쓰기 누를때와 비슷하게 허무하군요;)

1. 기존 기자 문제.

기존 기자분들 중, 2차례에 걸친 기자회의에 참석하시고 그 중 희망하시는 분들하에 권한을 새로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기자회의에 불참하신것은 최소 일주일 이상 군주홈페이지(사랑방, 신문사)를 방문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이것이 2차례였으므로, 그동안 웹페이지 활동이 없는 사람이 기자를 한다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이후, 기존 기자분들의 권한에 관련해서는

제 msn, mas0402@hotmail.com 으로 문의주시면 되겠습니다.

2. 신규 기자 모집.

통합이 예상외로 시간이 길어짐에따라 여러 신문사에서 (군주동아 제외) 수습기자 지원등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홍문관에 대해 제게 글쓰기 권한이 생기는 즉시 기자 지원 접수를 시작할 것이며

이후 정기적or비정기적 두가지 방법을 가지고 기자분들과 상의한 끝에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혹, 기자를 꿈꾸고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새 신문사, 홍문관에 도전해보십시요.

약간의 힌트를 드리자면, 홍문관은 정보를 중심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3. 신문사 운영.

지금까지는 편집장 혼자 거의 모든 권한을 가지고 행사하였습니다.

하지만 홍문관은 편집장에게 권한은 있되, 거의 모든일은 기자회의를 통하여

미리 혹은, 자세한 설명 후에 권한을 행사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수습기자와 정식기자 등의 개념을 더욱 확고이 다져

운영하도록 하겠으며, 수습기자의 권한과 정식기자의 권한등은

홍문관 기자 강령 등을 통하여 명확히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4. 이벤트

사실 오픈과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하였으나

신문사 국장님과 상의후에 열도록 하겠습니다.

이벤트 내용으로는 제보자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기자 지원관련 이벤트, 글쓰기 이벤트 등 많은 이벤트들이 기획중입니다.

홍문관은 조선시대에 왕의 권한을 견재하던 3사중 하나 입니다.

(사간원, 사헌부, 홍문관)

군주 신문사가 점점 버그리포트 게시판으로 변해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어쩌다가 정보관련된 기사를 쓰면 중복기사라는 비난을 포함하여

잘못된 정보전달로 많은 질타를 받았고 어찌보면 무서워서..

정보관련 기사가 줄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홍문관에서 경험 많은 게이머 분들을 대량으로 뽑아, 고레벨 유저를 위한 공략(인챈트, 상단, 장인 등)과 초보자 분들을 위한 공략(사냥터, 마을가입, 무기 등)들을 많이 쓰도록 유도하여 [정보]를 중심으로 하는 신문사가 되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ps 현재 홍문관에 글쓰기가 안되어 사랑방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