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호박터님이 누군지 짐작했습니다.

물론 저 나름대로의 짐작이지요

그러기에 누군지 밝힐 수 없으니 본인이 궁금하다면 직접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016-9393-8279(발신제한 환영입니다)

대략 세조에서 군주후보였으며 낙선하였고... 이와같은 투의 글을 잘쓰는 분이 누군지 심히 고민해 봤습니다.

그분이 딱 나오더군요.

더구나 그분이 본케로 쓰실때는 상당히 질서있다가도 아이디만 바뀌면 질서와 거리가 멀어지셔서...

시기마저도 그분이 잠수를 끝낼 시기와 너무나 맞아떨어지고 엔도어즈에관한 생각역시 너무나 비슷합니다.

그래서 그분은 내가 상대할만한 분이 아니기에 재미있는 타자놀음은 여기서 그만두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