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패치할 때마다 도대체 이런 일 하면서 월급 받고 계신 분덜의 얼굴이 보고 싶어진다... 도대체 엔도어즈의 밑천을 다 알고있는 기존유저들 다 짤르고 뭣모르는 신규유저들 모아서 캐쉬템 마이 팔아 돈벌려는 수작이 아니라면 이럴순 없다...패치마다 추가 되는 어이없는 캐쉬템에...실용성이라곤 눈꼽만치도 없는 마을맵에...

오늘은 출구앞에 넓은 광장...헐;;;이다...돈 안벌리니까 어이없는 제목의 신규 캐쉬템 만들어 파는 것까진 이해가 간다...영자도 남아야쥐...하지만 군주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애정을 갖고 게임에 임하는 개발진이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이럴순 없다고 본다... 차라리 게임 시스템을 예전의 평면 마을랩까지만 돌리고 그냥 유지만 잘하는게 유저를 위하는 것일게다...그냥 말도 안되는 캐쉬템이나 개발하고 다른건 패치하지 않는게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는게 지금까지 패치를 지켜본 나의 생각이다...가만히 앉아서 월급 받기 미안한 직원의 의미없는 패치...개선이 아닌 개악...신중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