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궁금하실겁니다.

실제로 이것은 어디까지나 이론이지 현실화되기에는 다른 부가적 요소가 필요합니다.

청나라상인은 우리가 제조를 하여 안좋게 나온물건이나 내구가 다된물건을 사들입니다. 안좋은물건이 시장에 나오는걸 방지하고 장인이 받는 손해를 조금이라도 보상하게 해줍니다.

하지만... 이 청나라상인은 통화량을 상승시키는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통화량증가는 물가상승의 원인이 됩니다. 즉, 화폐가치가 떨어지고 물품의 가치가 올라가는 물가상을 야기시키는 겁니다.

기실적으로 물가는 어느정도씩은 상승해야 그 나라의 경제가 발전합니다. 하지만 그 인상도는 고작 몇%입니다. 이것이 두자리수 이상의 비율로 상승하면 그건 경제의 적신호가 됩니다. 그래서 국가경제에서는 금융의 조정으로 안정을 취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군주에서는 금융권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이 안되죠

그래서 통화유입을 최소화시키는게 주목적입니다. 군주에서 유입되는 통화량은 무수리, 퀘스트상금, 청나라매입입니다. 그중 가장 높은 비중이 청나라 매입이죠.

이러한 청나라 매입가를 최소한으로 낮추어 유입되는 통화를 최소화 하는게 청나라 매입가 인하의 이유입니다.

지금 정종은 모든섭중 최고의 물가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물가안정이 최우선 과제이고 일단 군주판서진에서 할 수 있는일이 이 청나라 매입가를 낮추는 일이기에 시행하는 겁니다.

물론 이론적으로만 가능합니다. 현실적으론 매점매석, 중간상개입등 여러 부가요소를 해결해야되는 과제도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지난 3대때 청나라 매입가를 낮춘다고 했을때 게시판에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부디 이물가안정이 성공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해 주십시오. 저희는 최선을 다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