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대 선거가 끝났지만 선거에 대해서 여러가지 문제점도 많고 이에 따른 말들도 많네요.

군주의 공약이나 정책에 대해서 비방만 하실 것이 아니라 공약이나 정책이 수긍이 가지 않거나 마음에 맞지 않는다면 직접 군주 선거에 나가셔서 소신껏 자신의 공약과 정책을 내세워보세요. 그리고 군주가 되신 후 맞지 않는 점을 고쳐나가세요.

그렇지 않고, 단순히 군주의 공약과 정책이 자신의 마음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비방만 한다는 것은 좋게 보여지지 않습니다. 모든 선거가 그렇듯이 공약 뿐만 아니라 인맥도 중요하다는 것은 어느 누구도 부인 할수 없다고 봅니다. 현실에서도 그렇지만 게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과정이 잘못되었다 하더라도 군주로 선출된 분들입니다. 이러한 방식이 마음에 맞지 않는다면 차별화된 공약과 정책을 가지고 다음 선거에 도전해 보세요.

또한 유저분들이 비방을 한다고 해서 이를 감정적으로 대응 하실것이 아니라 겸허히 받아들이는 것도 군주의 덕목 중 하나일듯 싶습니다.

새벽에 술한잔 하고 와서 몇글자 적어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