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남한산성 체험기~ |
번호
917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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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O | 정종 | Lv.222 |
2006-04-02
| 조회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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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종] 병조판서 십대종사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병조판서에 임명된 후, 금일 10시 30분부터 남한산성에서 초보 유저분들이 사냥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중랩, 고랩 분들께서 소환수를 이끌고 사냥하시는 통에 다른 초보유저(5-6명)분들이 사냥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하셔서 광고창으로 "초보분들 위해서 비단 필요하시면 수어장대 올라가셔서 사냥해주세요" 라는 글을 띄웠습니다.
이 광고창을 보시고 대부분의 유저분들께서는 수어장대로 올라가시는 반면에, 일부 유저분들께서는 "조금만 사냥하고 가겠다", "올라가기 귀찮다", "여전부터 여기서 사냥해왔다", "돈을 주면 올라가겠다"라는 이유로 계속 사냥을 하시더군요.
남한산성에서 중랩 고랩분들께서 사냥하시는 것은 서버내 규칙으로 제한을 두기 있지는 않지만, 단지 비단때문에 사냥을 하시는 것이라면 수어장대에도 명중궁수가 나옵니다.
초보유저분들께서 사냥을 하고 계시면, 한번쯤 생각을 해보시고 수어장대로 올라가셔서 사냥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비단을 구하기 위해서 남한산성에서 사냥을 하기 때문에 중/고랩 분들께서 남한산성에서 사냥을 하시는 것에 대해서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주로 유저분들이 안계신 새벽시간때나 수어장대에서 올라가서 합니다.
사냥터에 초보유저분들이 계시면 한번쯤 양보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에 몇 글자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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