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란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많은 욕도 들으면서.. 왜그렇게 이자리에 앉고싶었는지..

저의 기대감처럼 유저여러분들의 기대감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군주란 자리에 선다고하면서.. 절대 유저여러분들에게...

사적인 원한은 버린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역시 사람이란게...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드리며

저에게 많은 시간을 주셨지만 앞으로... 남은시간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충고,조언을 절대 비방으로 듣지 않을터오니

잘못한 일이 있으면 꾸짖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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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서 자리 -

공조 - 가쯔미 [전투]

예조 - 무하 [제조]

형조 - 은지 [제조]

이조 - 포동천사[제조]

호조 - 나이스바디[제조]

병조 - 머여파스[제조]

이렇게 총 6분중 5분이 장인입니다.

제가 이번 4대군주를 맡으면서 판서를 장인으로 임명한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유저분들이 사냥하면서 무기,방어구등에 내구력이 닳았을때에

찾는분이 장영실or장인 이라고 생각한 저는 역시 유저분들과의 접촉에서는

장인분들이 많이하기 때문에 유저분들의 불편한점을 무기,방어구 수리때

그 잠시라도 말할수 있기때문에 판서들을 장인위주로 뽑은것이며...

만약 정말 판서분들이 자기 이익을 위해서 판서란 직책을 사용한다면

제가 태조서버 유저여러분들 앞에서 파직시킬것이며..

잘못 뽑은 저 자신도 태조서버 유저분들이 원하는 징벌을 받겠습니다...

이상 천일신검 (__)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