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섭군주해임 부당에 대해서 몇가지 지적하고자 합니다

군주게임이 경제원리에 입각해서 만들어진 게임이라면 지금처럼 일부유저의 부의축적으로 인한 마을의 개인소유화 문제는 당연히 현실에서도 일어나는 문제입니다

부의 축적으로 인해 소외당하는 유저나 신규유저의 유입의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마을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불을 보듯이 뻔한대 수수방관하고 내버려둔 겜사측의 잘못된 판단이지 유저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내마을 내가 사서 내마음대로 하겠다면 할말 없습니다

하지만 시장경제의 원리라 해서 모든것을 돈으로 환산되는게 아닙니다.사회도 마찬가지아닌가요?돈만많다고 존경합니까?돈과 그사람의 품행이 좋아야 존경받습니다

문제는 케릭생성 동시에 한양,인근 마을에 신규유저가 자의반타의반을 가입됨으로서 벌어지는, 쉽게 주민가입을 유도한 겜사측의 잘못로 인해 유저들 끼리의 반목과 시기가 원인입니다.

이것을 유저와 유저끼리 누가 누구를 뺏고 뺏는단 말인지요.

지금 겜상에서는 돈이 없슴 아무리 정당한 일이라도 하지못하게끔 되어있는 룰을 가지고 무엇을 하란말입니까?

겜의 의도는 유저들 끼리 자율적으로 만들어 가라고 하고는 지금에 와서 통제를 한다는건 웃기는 행위입니다.

오히려 매크로,사기 이런것은 회사측에서 해야할일 아닌가요? 왜 유저가 색출을 하고 처벌을 하지요?

회사측의 제재란 이런것을 제재하는것입니다.이건 겜상이지만 현실에서도 처벌을 받을수 있는겁니다

지금 연섭에서 벌어지는  일은 유저상호간의 합의만 이루어 진다면 해결될 문제입니다. 운영자가 절대간섭할 일이 아니지요. 통제를 할 생각이면 군주제도를 없애야하는겁니다.그럼 유저가 유저를 처벌하는 일이 없어집니다.

군주에 대한 권한을 부여했다면 직권남용와 관한한 연섭유저의 판단에 맡겨야 당연한것 아닙니까?그 정도의 판단능력은 연섭유저들 다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측에 묻겠습니다

회사측의 직무태만은 무엇으로 처벌해야합니까?케시템을 구매하는 이상 정당하게 소비자에게 공급할 의무가 있는것 아닙니까?

무수히 어기는 패치시간은 미안하고 죄송하다는 말로 때우면서 개개인 유저의 하소연 판단하고 통제하는 통찰력은 언제부터 배운겁니까?

연섭의 직권남용 문제는 연섭유저들이 알아서 판단합니다.

겜이라고 해서 선거로서 뽑은 군주를 마음대로 처벌하는건 부당합니다

회사측에서 제재를 가하는것은 유저가 현실에서와 같이 처벌대상이 되는 수준의 해당행위를 해야만 가능하다고 봅니다.유저는 소비자입니다

철회를 하든지 아니면 직권남용이란 구체적 기준을 적시하시길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