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제 (4월21일)처음으로 서독도 위쪽 하야부대 출몰지역으로  거북선을 끌고 전쟁을  하러 갔습니다. 저도 막타 무기술을 노리고 거북이로 치고 배에서 내려서 잡고 있었는데..세종서버에서 군주까지 하신 일심대멀님의 부주이며 현재 흥남 대행수를 맡고있는 에릭님께서 대뜸 욕을 하셨습니다. 사냥할때 대화창과 광고창을 꺼두기 때문에 일반창으로 춘천님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을 본것 같아서 나중에 대화창을 켜보니 저에게 한 욕이 써 있더군요.

그곳을 자주 이용하는 유저들간에 이해관계로 정해진 룰이라면, 처음 그곳을 찾은 유저에게 짜증과 욕설보다는 정중하게 부탁을 하는 것이 도리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유저들간에 정해진 룰을 따르고 안따르고는 그 새로운 유저의 선택일 뿐입니다.

그런데, 오늘도 에릭님이 시작부터 욕설을 하시더이다. 한 마을을 책임지는 대행수이자, 군주를 몇 번씩한 캐릭의 부주라고 당당히 밝히시는 분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아주 지저분할 따름이네요.

얼마전 오픈기자수첩 이벤트에 당선되어 홍문관의 수습기자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기자라고 해서 그들이 자기네들 게임하기 편하게 임의대로 정한 룰이 마음에 들지 않는데도 무조건 조용히 그들이 정한 룰에 따라서 게임을 해야하는 것입니까? 

왜? 아직 수습기자로서 기사 한번 작성 한 적도 없는데 ..기자를 들먹거리면서 욕을 해대는 것인지 에릭님의 인격이 어느정도로 낮은지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게임하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인가요? 에릭님이 얼마나 어리신지는 모르겠는데 영원히 나이 안드실줄 아시나봐요! 그렇게 나이 들먹거리시는 분들이 더 나이값 못하시던데..후후

일심대멀님 하면 세종서버에서는  제자들을 가장 많이 확보하고 있고, 명성도 90이 넘으며, 이분이 군주를 하실때 많은 분들이 군주들 중에서 가장 친운영자 이신 분이라고 했었는데..그 백그라운드가 있어서  매너도 없이 맘놓고 욕을 해대나 봅니다.

과연, 누가 무매너일까요?

에릭님이 아무리 제가 올린글에 부캐로 와서 지껄이셔도 당신은 이미 당신의 인격을 충분히 보여주셨습니다.

비매너 욕설로 에릭님 당신을 포도청과 군주 고객센터에 신고 하겠습니다.

운영자님~! 이 신고 혹시나 있을  친분관계로 처리 안하시고 넘어가신다면, 공평성을 잃으시는거 아시죠? 공정한 처리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