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추리해볼까요? |
번호
942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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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hilla |
2006-04-30
| 조회
1435
|
오늘은 쉬운 추리문제 하나 낼께요!
문제가 쉬운 만큼 답을 제일 먼저 말하신분에게 엔코인 천원~~~~
(워워~~~싸다~ ;;;;;;;;;;;;;-0-)
한 무역회사의 사장 아들이 유괴되어 1억의 돈을 요구하는 협박 전화가 걸려옵니다.
"낡은 만원자리 지폐로해서 보통 소포우편으로 내일 오전 중에 발송하라.주소는...." 범인은 주소 성명을 말한 뒤에,
"만약 사전에 그 주소를 조사하거나 경찰에 연락하면 아이의 목숨은 보장하지 않겠다." 하고 위협한뒤 전화를 끊었다.
놀란 사장은 경찰에 신고하는 대신에 사립 탐정에게 극비로 수사를 의뢰했다.
사건을 맡은 탐정도 어린아이의 목숨과 관계되기 때문에 경솔한 행동을 할 수 없다.
그래서 탐정은 백과사전 판매원으로 변장하여 범인이 말한 그 주소의 도시로 가서 슬그머니 조사해 보니 도시는 있었으나 번지와 이름은 어디에도 없었다.
'범인은 인질금을 받을 생각이 없는 것일까?'
탐정은 범인의 작전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문득 어떤 생각이 나자 당장에 범인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튿날 그 범인을 체포하여 감금된 아이를 무사히 구출했다.
그럼, 유괴 범인은 누구였을까?
힌트, 인질금을 누구에게도 의심받지 않고 확실히 받을 수 있는 자가 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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