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음.. |
번호
951049
|
|
---|---|---|
슬램전사 | 정종 | Lv.241 |
2006-05-11
| 조회
1014
|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밤.
............
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
실낱같아 부질없다.
꽃지네 꽃이지네.
부는 바람에 꽃 지네
이제 님 오시려나.
나는 그저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D+2601.
LOADING..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
[질문] 봐주세요.. (3) | 2003-11-14 | 12603 | 0 |
몬스터경험치좀 많이 주셨으면.... (2) | 2003-11-14 | 11915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