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자존심이란 놈... |
번호
956011
|
|
---|---|---|
loveknight |
2006-05-17
| 조회
1135
|
속된말로 '자존심은 xx다.' 라는 말이 있죠.
건드려봐야 더 커지고 좋을게 하나 없다는 말입니다.
협박해서 자존심 팍팍 건드리는건 일의 해결순서가 아닌걸 알고도 남을 만한 나이 학력 지식을 갖추어 놓고서도 협박한다는건...
일을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는 거겠죠.
투쟁하는 사람에게 총칼로 위협한다고 그 뜻을 쉬이 굳힐 것 같은가요.
매에는 장사없다?
장사는 없어도 치욕은 있습니다.
좋은말로 할때 내말들어라... 아님 두들겨 팰거다.
이걸 듣는 입장은 2개가 되죠
일단 지금은 대항할 수 없으니 백기를 든 후, 내 이 굴욕은 반드시 갚으리라 하며 와신상담으로 힘을 기르지요
두번째는 백기들지 않고 니가 죽나 내가 죽나 끝까지 버티는 경우죠.
결국 어느것하나 상대에게 진정한 숙임은 기대할 수 없고 대략 철천지 원수가 되는 길만 단축시키죠.
싸움을 하고싶으면 간단합니다. 협박해서 자존심 팍팍 건드리면 됩니다.
빛좋은 개살구는 장식요으로도 오래가지 못합니다.안의 썪어가던 것들이 밖으로 퍼지기 때문이지요.
기왕 싸우고 싶은거 그럴듯하게 포장하지 말고... 팍팍 싸우는게 더 폼날겁니다.
해결하고 싶다면 숙여야 합니다. 협박이 아니라....
LOADING..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
요괴님 똑 똑 ♡ (13) | 2006-05-12 | 1005 | 0 |
새로운 돌은 분홍색 (5) | 2006-05-12 | 1389 | 0 |
동네 한바퀴.. (1) | 2006-05-12 | 1000 | 0 |
정정합니다. (22) | 2006-05-12 | 1337 | 0 |
머 사령선 찾다가 시간 다 가게꾸만.. (5) | 2006-05-12 | 1447 | 0 |
사기 (9) | 2006-05-12 | 1355 | 0 |
버그 만땅 | 2006-05-12 | 1085 | 0 |
사장님이 그러시네요. 지금 잠이옵니까? | 2006-05-12 | 1104 | 0 |
사령선 사냥중.. (3) | 2006-05-12 | 1285 | 0 |
사령선 울산과 부산가는길목 다시출현. | 2006-05-12 | 1143 | 0 |
헉.. 영광의돌..인가 머시긴가.. (3) | 2006-05-12 | 1492 | 0 |
단종섭 사령선 울산앞바다에있어요~ (1) | 2006-05-12 | 1073 | 0 |
최종무기 (2) | 2006-05-12 | 1373 | 0 |
서버 (4) | 2006-05-12 | 1007 | 0 |
뻥쟁이~우씨 (__)> (4) | 2006-05-12 | 977 | 0 |
서버 (5) | 2006-05-12 | 1116 | 0 |
이번무기들 검색해보니 (8) | 2006-05-12 | 1221 | 0 |
형조판서입니다. 사기범공개합니다. (4) | 2006-05-12 | 1219 | 0 |
오늘 새벽에도 역시나~ (10) | 2006-05-12 | 1027 | 0 |
므흣 (5) | 2006-05-12 | 106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