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에 공성전에 단점이 나타나기도 햇고...

음 전체이용가로 바뀌며 공성전이 사라진단 얘기도 잇는데

그럴 필요까진 없을것ㅅ 같구요.

공성전이 마을트리 형성으로써 이용되는 것이 아니라

상호 두마을간의 허용? 이랄까.....두 마을의 동의아래

길드전처럼 치뤄졋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사실 결투장이란게 잇긴하지만 이용권 값도 은근히 부담이 가구요...

타게임에선 pk까진 아니더라도 길드전 같은게 잇는데

군주에선 그런게 특별히 없는것 같더군요.

그러니 공성전의 폐단도 없앨뿐만 아니라,

전투캐릭을 키우는 유저들이 사냥만 해야하던 답답함에서도

어느정도 벗어날 수 있고, 마을간의 단합도 이룰 수 있으며,

그 공성전을 치루는 두 마을간에도 어느정도 친목이 싹틀수 잇다고 보는데요...

후훗... 갑자기 뜬금없이 생각나서 올려봣어요..

즐군하세요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