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많았다. 터무니 없는게 너무도 많았다.

일단 어제걸린사람도 있었고... 무기술 책에 대한 매입은 절대적 중간차익을 노린다고 보기에 강화단속하였다.

소금에 의외의 변수가 있어서 350냥 매입유저만 소환하였다. 이건 누가봐도 지난시세와 미루어도 터무니없는 가격이라판단될 것이다.

오늘 소환과정에 언쟁이 두건있어서 맹점을 찾아본 결과 소환하는 나를 모르는 것이었다.

그에따른 업무멘트를 보완했다.

한편으론 이런 느낌도 든다. 그냥 관복에 부적바르고 지팡이나 제조하면서 서버내 불량광고가 도배가 되던지 초보가 돈못벌어 울던지 이렇게 저렇게 돌아가던지 말던지... 그냥 냅두는게 욕을 덜먹는 길일까...

무수한 반발을 이기며 과연 나는 무엇을 위해 애쓰는가...

이넘의 전공이 나를 붙들어 군주내 경제 시스템을 연구하며 문제점을 찾아내게 만드니... 

내가 이런소리하면 포도청식구들 힘빠지겠지...

힘내자...

제발 결과만 좋기를 바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