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종 군주 십대종사입니다.

각 무역항의 폐지~ 명품 상인인 천리휴를 제주도에 옮기고, 그나마 왜무역항을 오갈수 있는 단 하나의 기능을 가진 통신사선의 무용지물화

유저의 의견의 거의 반영되지 않는 패치~ 이런 패치를 계속 할 바에

간담회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단지 언론에.. 군주온라인에서는 서버 군주를 데려다 놓고 간담회를 해서 유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린다는 생색을 내기 위해서 일까요?

간담회를 몇일 남겨두고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동안 운영자에게 귓말로 여러차례 건의를 하였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유저를 고려하지 않는 패치는 계속 되어 왔습니다..

운영자에게 묻고 싶습니다. 진정으로 유저의 목소리를 듣고 싶으신가요? 유저의 목소리를 서버 운영에 반영하여 패치를 하고 싶은가요?

군주 온라인에 대한 모든 권리가 엔도어즈에 있지만, 유저가 없으면 군주 온라인은 유지 될 수 없습니다.. 이점 명심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