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일도 많았지만 정말 열심히 노력도 하고 유저분과 재미있게 지내던 경주 마을이였는데...

아이템매니아에 경주주식 현 100만원에 올린거보니..씁쓸하네요~

군주 일년동안 접고 다시 시작한마을이기에 애착이 남다르게 갔었습니다.~

그냥 어찌하다 보니 열심히 해서 마을분들의 추천에 의해 대행수 맡아서 경주마을 정말 열심히 가꾸고 노력했는데....종국에 와서 최투에게 정말 속상하고 화나는 말 만 들었습니다.  전 주식 한개도 없이 대행수 했었습니다. 최투가 예전에 안좋은일이 있었다곤 치더라도 그게 왜 지금에야, 왜 저한테 아니, 얼마전까지 경주있던모든 유저분들에게 그때의 감정이 이제와 폭발한건지..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그러기에 다들 마을을 떠난것이기도 하고요.

대체 누가 있어 자기마을 재수없다고 경주애들 버릇없다고 하는 최투밑에서 있고 싶겠습니까? 단지 힘이 없어 떠나갈 수 밖에요. 그분말대로 마을가지고 있는사람은 누가머래도 최투니까 본인맘대로 팔던지 말던지 누가 관여 할 바는  안된다는거도 맞긴 합니다. 하지만, 그동안 마을을 위해 노력하셨던 분이나 마을에 계셨던 분들에게 제가 대행수 임기시절 그런일이 발생한데 대해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제가 단지 하고 싶은 말은 마을자본금은[ex)수렵장 ]주민이 노력해서 쌓이는것이고, 마을에 주민이 있기에 마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경주마을이 상위마을처럼 자본금 안쌓이는것에 대해서 얘기하셨는데, 경주는 하위마을입니다. 절대 상위마을아닙니다. 조금좋게 말한다면 중하위 마을이고요. 상위마을의 자본금하고 비교해서 말하신거는 형평성의 원리에 맞지도 않습니다.

 마을이 말이 많다는거에 얘기하신거에 대해선 어느한쪽의 말을 치중하기보단 그때 경주마을에 계신 유저에게 정말 무슨문제가 있는가에 대해 의견을 구하셨다면,,,,,(제 생각엔 아무 문제도 없는데)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마을이 문제가 있고 말이 많은지 아닌지에 대해선 경주마을 이벤했을때 오셧던 분들이시라면 어느정도 공감이 가시리라 믿습니다.  

모두다가 자기가 원하는대로 될 수는 없겠지만 진정 즐기면서 할수 있는 그런

마을이나 그런 환경이 되게끔 모든분들의 노력도 생각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한글 올렸습니다~

(물질적인 부분 생각치 않고 재미나게 즐길수 있는 군주를 지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