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분과.. 이런일이 일어나서 정말 너무 실망스럽고 마음이 아픕니다..

왠만하면.. 쓰라린 마음 가라앉히려고 했는데.. 이러고나서도 멀쩡히.. 게임을 하시는 그 분을 보고 정말 화가나서.. 글을 올립니다.

우선 시작은.. 제가 제왕의 망또를 드린다고 해서..

시전거래를 하면서 부터입니다.. 시전을 받으신 분이 대답이 없으시더라구요...^^;; 뭐.. 이분이 얘기한것처럼.. 사람이라면.. 그 안에 있는 아이템들.. 보셨겠지요..

여유있는 시전으로 하느라.. 캐쉬템 모아두었던 시전을 드린 저도 생각이 모자랐습니다...

항상 이렇게 믿었다가 발등찍히는 제가 한심하네요..ㅎㅎ

그러고나서 마을도 나가시고.. 귓말도 안받으시다가 대화한 내용이 스샷내용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제다 만든 죽장명품만은.. 정말 소중한 추억이니.. 돌려달라고 했는데도.. 징기스칸 모자 하나 달랑 주셨네요....^^..

온라인상이라고 양심을 저버리시는 분들..

다시는 안생겼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