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고민좀 들어주세요 ㅠ |
번호
985734
|
|
---|---|---|
이누야샤 | 예종 | Lv.121 |
2006-06-17
| 조회
857
|
오늘 포장마차개업한데있길래 갔는데요 ㅎ
술한잔하면서 친구랑 이야기 나누는도중에
친구가 고민을 털어놓았어요.
월래 남자들끼리 있을떼 고민 잘 안 털어 놓는데.. 그친구도 처음으로 말한거구 ㅎ
그친구는 여자친구랑 500일정도 사귀어가요
그런데 항상 잘지내는데 요즘들어 많이싸운데요 ㅎ
만나면 항상 웃고 잘 지내는대 메신저로 만나서 이야기하면 꼭 싸운데요``;;
메신저로 그 여자가 자꾸 의심하고 ...그럼 남자는 화내고..
그럼 여자는 미안하다고 하는데.. 남자는 그 미안하다는 말이 와닿지가 않고
자꾸 짜증이 난데요 ㅎ 그리고 메신저로 끈으면 항상 후회하고요..
무슨 좋은말을 해주고싶었는데 아무말 못해준 내가 너무 속상해요..
다음에 만나면 꼭 좋은 조언해주고싶은데...담배꽁초만 쌓여가네요..그친구만
생각하면....ㅠㅠ
LOADING..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
태양을 피하는 방법 (6) | 2006-07-30 | 506 | 0 |
심심해욤 -ㄷ - (15) | 2006-07-30 | 601 | 0 |
선거게시판 질문에 대한 답변2. (2) | 2006-07-30 | 748 | 0 |
더우시죠? (12) | 2006-07-30 | 540 | 0 |
'ㅇㅠ 요괴언니야 보고싶엉 -ㅁㅠㅠ (13) | 2006-07-30 | 383 | 0 |
십대종사님 필독!! (23) | 2006-07-30 | 593 | 0 |
중복에.. 삼계탕 드시고... (15) | 2006-07-30 | 474 | 0 |
에효.......... (15) | 2006-07-30 | 530 | 0 |
점심시간이네요~ (3) | 2006-07-30 | 420 | 0 |
아 이제 일어낫네요 ㅋㅋ (10) | 2006-07-30 | 526 | 0 |
어.. 이거 버그인가요 [ * . .] (3) | 2006-07-30 | 549 | 0 |
골수까지 파고든 당신의 지역감정 (3) | 2006-07-30 | 788 | 0 |
76년생 유치원교사 당신 ! (4) | 2006-07-30 | 754 | 0 |
매장을 시켜드리겠습니다.. (2) | 2006-07-30 | 865 | 0 |
당신이란 사람을 군주에서 지우도록... (2) | 2006-07-30 | 609 | 0 |
목구멍까지 올라오는 육두문자를 삼키며 (3) | 2006-07-30 | 883 | 0 |
맞고만 두시간.. (3) | 2006-07-30 | 503 | 0 |
요괴님~ (14) | 2006-07-30 | 550 | 0 |
정종섭 내자시 연회 안내 공지입니다. (17) | 2006-07-30 | 600 | 0 |
여름에는 이런 맛에... (6) | 2006-07-30 | 419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