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군주를 한지 벌써 몇달이 되어가네요 ^^

그동안 놀기만 해서 렙도 낮고 그런데..

제가 만난사람들중 마음에 남았던 사람을 적어보려 합니다.

제가 렙이 막 30이 되었을떼 †마창† 이라는 길드에 가입을 했었죠..

가입인사에 보니 바 인가라는 라는 아이디가 있었는데,,,, 정신지체3급이라고 적혔읍니다..

저는 그때 왠지모르게 가슴이 아파왔엇고... 귓말을 걸어 같이 친해졌지요...

그럿게 친해져서 같이 사냥도 다니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참 친하게 지냈어요..

실제로 본적은 없었는데 참 솔직하고 매너도 좋았읍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아무런 말도 없이 사라졌읍니다...

한..3월달쯤 연락이 안되어 지금도 안되네요...아마 접었는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접속하면 계속해서 /t 바 보인가 를 처보는게 5달이 다되가네요...

제가 초보일때 많은 도움을 주고 제 성격까지 영향을 미친 바 보인가 형...

제가 만난사람들중 가장 마음에 남았던 사람이네요....

혹시라도 본적있으신분은 태조섭에 클레마티스 에게 귓말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