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 어느게임에서도 선거시스템이 있는

게임을 본적이 없습니다.

지금 글은 누구를 비판하거나 그러는게 아닙니다.

오해는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실에서 선거란 것의 폐단을 지금 군주에서도 답습을 하고 있습니다. 게임 내에서는 학연 지연의 연결고리가 그다지 크게 작용하지 않지만 같은 마을 소속이거나 친분이 있어서 뽑아주는 연고주의식의 그런 선거. 이젠 안헀으면 좋겠습니다.

군주유저들 중 아직 선거권이 없는 유저들도 상당수 된다고 봅니다. 초중고 교육을 받으면서 정치라는걸 알게 되는거죠. 학교에서 반장선거 회장선거 등의 투표로 인한 학습과 수업시간에 사회에 대한 과목을 배울 때 등과 같이

군주라는 게임 역시도 정치사회화의 기능을 담당할 수 있는 그런 매체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현실에 있는 지역주의 연고주의 등을 답습하는 그런 현장으로 변질되지않았으면 좋겠네요

그사람의 내세운 공약을 보고 실현가능성이있는지

따져보고 맹목적인 비난이 아닌 후보자가 내세운 공약에 대해 비판하며 자기가 지지한 후보자가 아니라도 군주당선된분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비판을 하는 등 바람직한 정치과정의 참여방법을 배웠으면 합니다.

현실에서 투표가 하도 지역주의적으로 판치고있기때문에

주절주절 써봅니다.